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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은..,컵이냐?? 호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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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빌사일구 작성일15-05-03 18:56 조회91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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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여러가지로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깨우침을 주는 글이 있어서 함께 나눔니다~^^~

현명한 랍비가 젊은 제자를 받아들였다.
그런데 제자는 모든 일에 뭔 불만이 그렇게 많은지 늘 투덜거리며, 힘들어 했다 .
어느날 아침 랍비는 제자를 불러,
소금 한줌 가져오라 하고
소금을 물컵에 털어넣게 하더니
그 물을 마시게 했다.
그러자 제자는 얼굴을 잔뜩 찡그리며 그 물을 마셨다
랍비가 물었다 "맛이 어떠냐?"
"짭니다.....,"

랍비는 다시 소금 한줌을 가져오라 하시더니,
근처 호숫가로 제자를 데리고 갔다.
그리고는 소금을 쥔 제자의 손을 호숫물에 넣고 휘휘 저었다.
잠시뒤, 랍비는 호수의 물을 한컵 떠서  다시 제자에게 마시게 했다.
"맛이 어떠냐?" "시원합니다."
소금맛이 느껴지느냐?
"아니요.....,"

그러자 현명한 랍비가 말했다.
"인생의 고통은 순수한 소금과 같다.
하지만, 짠맛의 정도는 고통을 담는 그릇에 따라 달라지니,
지금 네가 고통속에 있다면
컵이 되지말고.. 스스로 호수가 되어라."

그늘이 넓은 나무밑엔 새들이 모이고,
가슴이 넓은 사람 밑에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 (잠언4장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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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헤세드님의 댓글

헤세드 작성일

나는 아직도 컵이네.그것도 에이컵 ㅠㅠ

정렬의푸님의 댓글

정렬의푸 작성일

그렇군요 좋은 내용이네요 저도 컵이 되지 않고 호수가 되어야 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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