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이 담긴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pluslove  | 2012·07·07 14:48 | HIT : 193 | VOTE : 12
 
 

"혼이 담긴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이 말은 야구선수 이정훈이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았던 말인데..
자신이 은퇴하면서 이승엽에게 물러주었다 합니다.
야구선수는 좌우명도 물러주나 봅니다.
이 말이 이승엽의 가슴이 파고들어 지금까지 그말대로 살아왔다합니다.
이승엽
 설명이 필요없는 대한민구의 국민타자이며 홈런타자입니다.
대한민국 통산 홈런왕에는 몇개가 모자라나 신기록수립은 시간문제입니다.
그것도 일본에서 때린 160여개의 홈런을 제외한 숫자이니 명실상부한 한국의 홈런타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이 많으신 분, 은혜로우신 분,  용서하시는 분, 능력이 많으신 분, 등등
 하나님의 품성은 이루말할 수 없이 많으시죠.
피조물이 창조주를 다 안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죠.
그 중에서도 하나님은 "성실하신 분"이시기도 하신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부분은 별로 닮고 싶어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게을러지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관리와 통제없이 가만히 혼자 놔두면 자연히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학교마다 시험기간입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닙니다." 학생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입니다. 맞습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닙니다.
그러나
 행복이 성적의 역순은 훨씬 더더욱 아닙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공부할수 있을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본받아  학생의 본분인 공부하는 일에 성실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주 임무인 양치는 일을 하고 있을때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은 끼리끼리 놀기를 좋아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자신의 품성을 닮은 성실한 사람을 좋아할것입니다.
하나님과 친하게 지낼려면 자신의 삶에 성실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혼이 담긴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는
 이말을 가슴에 새기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오늘날 국민타자로서의 이승엽이 있게 했습니다.


임종삼
 이옥규집사님 어디 강연나가시나요?
감동 받았습니다
12·07·09 09:02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