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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보다 무서운 종교혼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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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 작성일15-03-29 23:35 조회7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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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철  | 2012·04·28 23:36 | HIT : 173 | VOTE : 7
 

 LINK  •LINK1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2/10/0200000000AKR20110210086900005.HTML?did=1179m

•LINK2 : http://www.ytn.co.kr/_ln/0115_201204281646134442

 
 

 사단의 전략은 성동격서식의 전략이었습니다.
우리의 귀와 눈을 온통 신천지에 집중시켜놓고 신천지보다 더 무서운 종교혼합주의의 씨앗을 교회에 야금야금 뿌리고있었습니다.
조금전(4월28일 밤9시경) ytn뉴스 보도를 보고 기가막혀 글을 올립니다.

제목:종교인의 화합 한마당 '산사 음악회'

 [앵커멘트]
충북 증평에서 종교인의 화합을 다지는 산사음악회가 열렸는데요.
이 음악회에서 종교인들은 음악을 통해 종교와 종파를 떠나 서로의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다음은 ytn보도내용입니다.
이성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고요한 산사에서 멋들어진 색소폰 연주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연주자는 다름이 아닌 이 산사의 스님들로 감춰뒀던 연주실력을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하모니카 소리에 청중들은 마치 봄의 한가운데 들어온 것처럼 선율에 푹 빠집니다.
신부님도 그동안 몰래 갈고 닦은 트럼펫 연주실력을 청중들 앞에서 선보입니다.
스님과 목사님이 함께 부르는 노래에 청중들도 함께 따라 부르며 음악회를 맘껏 즐깁니다.
 [인터뷰:서정순, 충북 증평군 증평읍]
 "불교랑 기독교랑 전부 다 이렇게 화합을 해서 한마당 만들어서 이렇게 보여주니까 기분이 좋죠."
이번 산사음악회는 충북 종교인 사랑방회원들이 마련한 음악회로 증평에 거주하는 노인 500여 명을 초대해 함께 어울렸습니다.
개신교와 천주교, 그리고 불교와 원불교 등 각기 종교와 종파가 다르지만, 서로 소통하고 우의를 나누기 위해 이같은 음악회를 마련했습니다.
 [인터뷰:호산 스님, 기원사 주지 스님]
 "종교 간의 화합이 제일 첫째고, 이렇게 시작이 돼서 전국적으로 종교가 화합되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겠죠."
충북 종교인 사랑방은 지난 2009년 종교 간의 벽을 허물기 위해 결성돼 그동안 석가탄신일 법회와 크리스마스 예배를 함께 진행해 왔습니다.
 [인터뷰:곽동철 신부, 문화동 성당 신부]
 "앞으로 더 단합하고 더 협력하면서 사랑의 끈으로 꽁꽁 묶어주고 하모니가 되는 종교인들이 될 것입니다."
봄의 한가운데서 펼쳐진 산사음악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해 서로 다른 종교인들은 우애를 나누고, 청중들은 봄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YTN 이성우[gentlelee@ytn.co.kr]입니다.


그리고  2011년 2월 경기도오산에 있는 한신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경기도  용주사에서 열었다는 소식도 얼마전에 들었습니다. 불교체험을 한답시고 108배를 하고 불경을 배우고...정말 하나님께서 뭐라 하실까 두렵습니다. 물론 이런 일을 하는 세력은 기독교 장로회 소속 교회들이 대부분이고 한신대도 기장측 신학교입니다. 그러나 이런교회들과 그리고 천주교와 하나가 되자고 하는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마지막때가 가까이 왔음을 느낍니다. 사단은 종교를 통합하고 구원의 길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만 얻는것이 아니고 종교마다 나름의 구원이 있다고 우리귀에 속삭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 존경하던 빌리그레함 목사님을 통해서 그런 말을 하는 동영상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정말 배도하는 때가 되었고 주님 재림의 때가 가까이 왔다고생각이 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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