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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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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 작성일15-03-29 21:42 조회4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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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를 자꾸 임종도 집사님으로 부르시는지..
저희 아부지가 지어주신 이름 임종삼인데..
임종도 랑 임종삼 이랑 많이 헷갈리십니까?

허긴 조상이 비슷(?)하니 그럴수밖에요..
게다가 항렬상 '종' 자 돌림이라...

그치만... 저랑 임종도 집사님이랑 헷갈린다고 하니 약간 거시기 합니다.
그래서 생각해 봤습니다.
저랑 임종도 집사랑 안 헷갈리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제가 더 잘생겼습니다. (의구심이 생기면 시온찬양대원에게 물어보세요...)
2. 제가 키가 더 큽니다.
3. 제가 몸무게가 더 나갑니다.
4. 제가 목소리가 더 큽니다.
5. 제일 중요한거... 임종도 집사님은 몰라도 전 외모로 승부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2011년 02월 14일 09시 22분에 가입
시온찬양대 지휘자 입니다
 실물이 더 잘생겼습니다... ('.^)/
 


임연옥
 그러고보니두사람닮은것같네요.대단하십니다.
11·09·05 15:11 수정  삭제
 
 




임종삼
 임연옥 집사님!~~~~~ 아 진짜...
임종도 집사님이랑 우쨰 저랑 닮았습니까?(고래 고래~~~~)
아 진짜 살짝 기분 나빠질려고 하네요... 으이그..
위에 적었다시피 전 외모로 승부한다구요.. 그런데.. 우찌... 우찌... 참말로..
그나저나 우리 임씨들 모임을 한번 할까요? ㅎㅎ
11·09·05 16:03 수정  삭제
 
 




임청숙
 임종삼 집사님 너무 심한 말씀을...
외모로 승부는 이제 그만 ..
참고로 어린이집 아이들이 시온 찬양 대원들보다 더 많습니다. ㅎ ㅎ ㅎ
11·09·07 11:42 수정  삭제
 
 




유예나
 예나도 청숙샘께 한표..임종도 집사님이 훨 멋지다눈,,,왜냐면 오랜지기 신랑이니깐..헤헤^^그치만 하나님께서는 외모로 사람을 판단안하신다는걸 아는고로..음음 두분다 멋지다눈,,,,,^^
11·09·25 23:4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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