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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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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 작성일15-03-29 21:31 조회8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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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9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예수님과 같이 신성과 인성을 갖고 있었던 사람은 전무후무하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죄 문제의 해결이다. 예수님이 인간의 옷을 입은 것은 나의 죄를 해결하시기 위함이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면서 참사람이었다. 예수님으로 인해 어떤 이단들이 생길 수 있겠는가? 두 가지 이단이 있을 수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다 하는 것과

‐예수님이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다


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살아계셨을 때는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라고 했고,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승천을 하시니까 이제는 예수님이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다.


당시에 영지주의가 있었다. “영적인 것은 선하고 육체적인 것은 악한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플라토닉 Love는 좋은 것이고 육체적인 사랑은 나쁜 것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적인 존재인데 어떻게 악한 육체적인 인간으로 올 수 있는가?라는 것이다. 지금 우리의 영혼도 신체도 중요하다. 성경에서 영적이라는 것은 “하나님적이다”라는 것이다.




(요한복음 14:1~11)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5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크리스챤의 진리는 이론만이 아니라 실제적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믿으라 하는 것이다. 여기에 Power가 있는 것이다. 기도가 실제적이라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응답의 다양성이 있다. 하나님의 때는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방법도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하나님의 가장 좋은 응답으로 주어진다. 기도응답은 네 가지로 주어진다.

1)즉각적인 응답으로 주어진다.

2)나중에 주어진다. 하나님의 때에 주어진다. 응답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3)다른 것으로 주어진다. 내가 A를 구했지만 하나님이 판단하시기에 B가 적합하다고 하면 B로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가 원하는 바를 다 들어준다면 과연 좋은 것일까? 내가 나쁜 것으로 간구하면 들어 주면 안되지 않는가?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예수님의 제자로 거듭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다.

이 때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것으로 구하기 때문이다.

4)내가 구하는데 안주실 경우가 있다. 안 주시는 것이 응답이다. 하나님은 내가 원하면 항상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신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안주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더 좋을 때나 다른 뜻이 있을 경우 안주실 수 있는 것이다.




본문의 주제는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신 이듯이 예수님도 신이신 하나님이시다”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과 많이 만나야 하나님을 닮을 수 있다.




마가복음 6:41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놓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매  42 다 배불리 먹고 43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 떡을 먹은 남자가 오천 명이었더라

(오병이어의 기적) 20세 이상의 남자만 오천 명이었다. 결국 애들과 여인들을 포함하면 2만 명은 족히 되었을 것이다. 기독교의 복음은 실제이다. 인간의 좁은 소견으로 볼 때는 믿어지지 않는 역사적인 사실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어야 믿어진다. 믿음을 달라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간구하자.




(요한복음 14:12~1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에서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는 나를 포함한 모든 크리스챤들이 예수님의 일을 해야 한다.




(마가복음 6:37)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제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니까 제자들은 동문서답을 하고 있다. “너희”의 실체는 무엇인가? “너희”는 예수님이 함께하는 사람들이다. 임마누엘의 사람이다.




사도행전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사울이 핍박한 것은 예수 믿는 사람들인데 예수님은 왜 나를 핍박하느냐고 하신다. 예수 믿는 사람들과 예수님은 하나이다. 우리는 실제를 믿어야 한다. 심령이 청결한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을 보면서 믿는 것이다. 나의 Paradigm을 바꾸어야 한다.

내가 만든 ‘썰’ 하나님을 성경의 하나님으로 바꾸어야 한다.그 다음의 기적은 무엇인가?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나는 어떤 마음을 갖고 제자훈련에 참여하고 있는가? 예수님은 나를 통해 영광 받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면 기적이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 – 이것이 우리의 Reality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위대한 진리를 평생 묵상해야 한다. 나는 이제 예수님의 대타이다. 예수님보다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너무나 감사하여 잠 못 이루어야 정상이다.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많이 읽어야 한다.




고린도후서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참 하나님으로서 죄가 없는 인간으로 초자연적으로 오신 것이다.




히브리서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우리의 구원자가 사람이어야 하는 이유이다. 사람이 죄를 졌기 때문에 사람이 죽어야 한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순결한 동물을 죽여 속죄함을 받았다. 그러나 결국 인간이 죽어야 한다. 그래서 죄가 전혀 없는 한 사람의 피를 바쳐야 죄 문제가 해결된다. 예수님이 참인간이 아니셨다면 우리의 죄 문제는 해결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참하나님이시면서 참인간이다. 우리는 죄 있는 참인간이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킬 때는 예수님의 신성이 나타난 것이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는 참인간으로서 돌아 가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죄의 문제를 해결 하는 것이다. 성경은 모든 진리를 다 기록하지 않았다. 성경이 기록한 것만 알아야 한다. 성경이 가는대로 가고, 성경이 멈추는 대서 멈추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되심과 인간되심을 믿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흘린 피는 어떤 피인가? 베드로전서 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누가복음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예수님은 초자연적으로 오셨다.

마태복음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리아는 도구에 불가한 것이다. 예수님은 초자연적인 인간으로 오셔야만 했다.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교리 요약>

1.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 :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오, 참사람이시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선재성 : 그는 세상에 오시기 전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 그는 세상에 계실 동안에도 참하나님이셨다.

4.  양성의 중요성 : 그가 신성과 인성을 가지시던 분이 아니라면 우리의 구원자로서 자격을 잃게 된다.

5.  예수님 인성의 특징 : 그가 참사람이셨지만, 죄는 없는 분이셨다.

6.  이단의 특징 :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중 어느 한 가지만 부인해도 적그리스도다.




죄인들이 함께 모이면 죄가 창궐해지기 때문에 바벨탑 사건이후 많은 사람을 각기 다른 언어로 흩으셨다. 요즘 인터넷 등으로 전세계가 지구촌으로 하나가 되고 언어가 통일되면(자동번역 등) 네티즌들은 배타적이 될 수 없어 결국 적 그리스도가 출현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동으로 나올 것이다. 포스트 모더니즘, 종교 다원이즘 등으로 이세상은 점차 지옥화 되어질 것이다. 이런 시대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기적의 역사를 이루면서 살아야 한다. 세상이 감당치 못한 사람이 바로 믿음의 사람이다. (히브리서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36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세상 사람들로부터 이런 고난과 역경을 겪고 순교한 이들을 가르켜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자 : 이것이 우리의 Title이 되어야 한다. 이것을 갖고 느낌, 적용, 결단을 꼭 작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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