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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우리교회 달력에 실렸던 마더 데레사의 기도문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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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 작성일15-03-29 21:27 조회5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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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love  | 2011·08·02 19:54 | HIT : 165 | VOTE : 5
 
 

 존경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사랑 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칭찬 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명예로워지려는 욕망으로부터,
찬양 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인정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인기를 끌려는 욕망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소서

 모멸받는 두려움으로부터,
경멸받는 두려움으로부터,
질책 당하는 두려움으로부터,
비난 당하는 두려움으로부터,
잊혀지는 두려움으로부터,
오류를 범하는 두려움으로부터,
우스꽝스러워지는 두려움으로부터,
의심받는 두려움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소서. 아멘.

수련회를 정말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수련회에 계속 참석하신 분이나 마음은 있지만 참석하지 못하신 분이나
 하늘의 상급은 동일할 것입니다.
아니 어쩌면 참석하지 못하신 분이 상급을 먼저 받을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포도원 비유가 생각납니다.
종일 일한 사람이나 한시간 일한 사람이나, 아니 한시간 일한 사람이 삯을 먼저 받았습니다.
따라서 참석하신 분이나 참석하지 못하신 분이나 수련회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타나지는 현실과는 다르게 하나님께서는 남몰래 수고하신 모든 손길들에게
 하늘의 큰 상급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시험을 치른 수험생처럼 조금더 준비하였더라면....
조금 더 열린마음으로 더 많은 대화와 의견을 나누고 세밀한 계획을 세웠더라면....
우리 모두는 최선을 다했고 모두가 잘 해보려고 노력하고 기도하였습니다.
5년만에 다시 시작한 연합수련회 부족함은 있었으나 이모든 부족함을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로 채워주셨습니다.

전도사님 중등부 설교말씀처럼
 사람은 감추어지고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이 영광받으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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