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여름 수련회장소 답사를 다녀와서

이진숙  | 2011·06·07 17:11 | HIT : 243 | VOTE : 8
 
 

 어제 중고 수련회 장소 답사를 위해 중고등부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지리산 두레마을을 다녀왔다장소도 너무나 흡족했고 우리 학생들이 정말로 은혜로운 수련회가 될것같다.  무엇보다도 교사들이 한마음으로 수련회를 위하여  모여 의논하며 서로를 배려하며 차안에서 많은 이야기를 통해 하나됨을 느꼈다. 한 공동체 안에서 중등부, 고등부교사란 틀때문에  서로를 알기에 많은 부족함이 있었는데  이번 답사를 통해 중 고등부가 하나됨을 깨달았다. 이 작은 만남을 통해 교사들이 각자의 부서만이 아닌 다른 부서간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우리 대광교회 교회 학교의 부흥을 위해서 유년 소년 중 고등부 교사들의 만남이  자주 이루어져서 서로가 느끼는 공감대를 함께 나누며 따듯한 정을 나누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적어본다.교사들이 하나되어 유소년부가 하나되며 중고등부가 하나되며 더 나아가서 대광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하나되길.. 


심경미
 참 좋은 생각이네요. 구역장 권찰회 위로회는 있는데... 교사들 위로회는 아니래도 우리 교사들도 멀리 떠나 주일학교 부흥을 위해 좀더 고민을 하며 의견도 나누고 기도하며 교사로서의 사명을 재 다짐하여 마음을 보아 다시 한번 주일학교 부흥을 일으켰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아동부 총전도 주일날 5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왔던적도 있는데 지금은 그 10%밖에 안되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다시한번 힘을 모았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11·06·11 13:57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