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교회소식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경건의 시간의 필요성과 Workshop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쁨 작성일15-03-29 21:04 조회527회 댓글0건

본문

경건의 시간의 필요성과 Workshop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 하기에 유익하니”


성경은 하나님의 책이다. 성경이 신앙 지침서 수준이 아니라, 나를 행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첫째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주어진 말씀이다. 하나님의 감동이 성경에 있는 데 그 감동을 모르는 것은 나의 문제인 것이다. 하나님의 감동은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가 나에게 다가와야 한다. 지금은 감격 부재의 시대이다. 하나님의 메가 톤급의 감동을 체험하자.


둘째는 내 사랑하는 자녀에게 아버지로서 훈계를 하는데 그것은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지 못하면 책망하신다.


세번째가 바르게 하는 것이다. 바르게 피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바르게 핌을 당하는 것이 행복한 것이다. 힘들지만 바르게 피는 작업을 해야 하는 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능하다.


네 번째는 의로 교육하는 것이다.

-제자 훈련을 어느 정도로 받기를 원하는가? 어느 정도까지 의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가?
에베소서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하나님은 내가 Perfect Man이 되기를 원하신다. 적어도 김 헌 목사 수준 이상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얼마나 많이 의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가? 자녀들은 박사가 되기를 원하면서 본인은 왜 목표치를 낮게 잡고 있는가? 목표는 최종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해야 한다.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변한 자들이 들어가는 것이다. 변함이 없는 자들이 가는 곳은 세상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 천국은 천국 사람으로 변해야 한다. 쉬운 일이 아니다. 예수님의 33년간의 생활 중 33세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자라기를 원 하신다. 최선을 다해 제자 훈련을 받아야 한다. 생명을 걸고 제자 훈련을 받아야 한다.

사도 바울은 “너희는 나의 기쁨이고, 나의 면류관이다.“라고 외쳤다. 훈련에 의해서 가능한 것이다. 메가톤급의 감동을 갖고 있어야 가능하다. 꿀은 꿀을 먹어 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안다. 성경을 꿀보다 더 맛있게 느끼려면 성경의 참 맛을 느껴야 한다. 하나님의 감동을 갖고 있는 말씀의 깊은 곳으로 들어 가야 한다. 성령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육적으로 어른이지만, 영적으로는 어린이이다.




경건의 시간

경건의 시간을 읽고 느낀 점은 무엇인가? 아침에 하는 것이 QT이고, 밤에 하는 것이 성경 읽기 인가? 성경을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믿고 있는가? I know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I see정도인 것 같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안다면 아무렇게나 해석할 수 없다. 사활이 걸려 있는 중대한 문제이다.




데살로니가전서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우리는 주일에 왜 교회에 가는가? 옥한흠 목사가 말하는 것을 들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시기 때문에 교회에 가는 것이다.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에 존경심을 가져야 한다. 목사 자신도 겸손과 두려움을 가져야 하는데 목사들 중 많은 자들이 이런 경외함을 갖고 있지 못하다. 물질 추구의 도구로 전락하고 있다. 목사의 말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회교권에서 기독교 신앙을 갖는다 것은 생명의 문제이다. 데살로니가 교회 사람들의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태도를 본 받아야 한다.


사도행전 17: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이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또한 이들은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라는 Positive한 wording이다. 이 수준에까지 올라가야 한다. 하나님 나라와 e‐business에 대해 글을 한 번 써 보면 어떻겠는가? 요즘 정치인이나 경제인들 중에 기독교인으로서 기독교적인 글을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베뢰아 사람들과 같이 과연 그러한가? 라는 마음을 갖고 성경을 상고해야 한다.


지도자란 옳고 그른 것을 가르치고, 스스로 홀로 설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약속된 시간에 QT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QT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마귀가 이것을 방해한다. 강한 결단이 필요하다. 일정하고 규칙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빠른 QT는 빨리 잊어 버린다. 한 시간에 외운 것은 한 시간 내에 잊어 버린다. 적어도 한 시간은 QT하는 데에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긴 QT를 해야 한다. 하나님께 대해서는 친밀하고 우주적인 경외심을 갖고 있어야 한다. 거룩한 하나님 앞에서는 나의 죄가 먼저 생각나게 된다. 순종하고 사모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필요하면 참고 도서를 구입할 필요가 있다.


묵상은 하나님 중심이어야 한다. 하나님께 Focusing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보통 나 중심으로 생각한다. 부부지간이나 자녀들에게도 나 중심으로, 회사/교회에서도 나 중심으로 살아간다. 하나님 중심의 사고를 하도록 노력하자. 내 현실에의 구체적 적용을 하자. “앞으로 성경을 읽겠다”는 것은 구체적이지 못하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몇 시간 동안 기도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기록하자. 기도 제목을 어디서 구할 것인가? 제자 반 형제들의 기도제목, 가족들의 기도제목, 다락방 형제들의 기도제목을 파악하도록 하자. 구체적인 것이 중요하다.




<Q T  Workshop>

성경은 한 역사적 상황에 처해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주어졌다. 성경은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주어졌다. 성경은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여 작성되었다. 성경은 적절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는 말씀의 수종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겸손히 물어 보아야 하며,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주어졌기에 구속의 관점에서 묵상해야 한다.


요한복음 “20: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계시해 준 것이 말씀이다. 이것이 특별 계시이다. 반면에 일반계시는 자연현상 등을 통해 하나님이 계시 되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에서 말씀하신 범위 내에서만 사고하고 묵상해야 한다. 우리의 죄성은 유한한 인간이 무한하신 하나님을 완전하게 알려고 하는 것이 바로 죄성이다.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때에 만이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성경을 몇 번씩 이고 반복해서 읽어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고자 한다면 2000년 전의 시대로 들어가야 한다. 그래야 이해가 간다. 영어 성경은 원문을 그대로 해석하려고 한 것이NIV이다. 의미가 쉽다. NISD는 성경의 문자 그대로 해석한 것이다. 성경의 목적이 구속에 있기 때문에 구속의 주제 하에서 묵상해야 한다. 전체 숲에서 나무를 보아야 한다. 영어의 NIV와 현대인의 성경을 병행하여 보자. ‘시간을 아끼라’는 말을 현대인의 성경에서는 ‘시간을 잘 사용하라’로 현대인이 이해하기 쉽게 번역되었다.




QT의 실제적인 지침은 본문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어떤 역사적 상황에 처해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기 계시이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를 찾아 내야 한다.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영적 나이를 파악해야 한다. 하나님은 영적으로 Baby는 Baby로서 대하고, 영적으로 어른은 어른답게 대하신다. 나의 영적인 나이에 따라 성경을 보고 대처하는 방법이 다르다. 한 살짜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한 살짜리의 묵상으로 될 수 밖에 없다.


고린도전서 “3: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 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 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애들은 애들 시각으로 보아야 이해가 가는데 우리는 어른인 나의 시각으로 보기에 애들을 야단 칠 수 밖에 없다. 아내는 애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으므로 애들과 같이 생각하려고 한다. 그러나 남자들은 남자들이 직장에서 완벽한 것 같이 가정에서도 완벽함을 요구하기에 가정 불화의, 마찰의 요인이 되는 것이다.




성경의 주제(Theme)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행하시기를 원하시는 목표(Goal)가 무엇인가?

Goal은 명령형으로 끝난다. 미국인들은 분석을 잘 한다. 그러나 한국인은 이것을 잘 못한다. 서양인은 분석적 사고를 잘 하고, 동양인은 통합적 사고를 잘 한다고 한다. 우리에게는 이 두 가지가 다 필요하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고 동일하다. 인간도 변하지 않는다. 옷만 다른 것을 입을 뿐이다. 하나님이 똑 같고 인간이 똑 같기에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성경은 연속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QT적용은 4P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 Personal : 우리가 아닌 ‘나’가 되어야 한다.

‐ Practical : 현실적이어야 한다.

‐ Possible : 실천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 Progressive : 영적인 나이가 들어가는 것 같이 점진적이어야 한다.



출처- 사랑의 교회(제자훈련자료입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남 진주시 대신로 243번길 16 TEL / 교회 : 055)761-6866, FAX : 055)753-8379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2006 - 2024 daekwang.info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