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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여,절대로 가르치지마라/ 김인환지음/ 두란노출판사(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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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 작성일15-03-29 21:03 조회6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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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여,절대로 가르치지마라/ 김인환지음/ 두란노출판사
‘지구촌교회 교회학교를 부흥시킨 김인환 목사의 교사론!!’


3부 먼저 나부터 변해야 한다.
- 아이들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나부터 말씀을 통해 진정한 목자로 변화되어야 한다. 내 마음이 먼저 성령님으로 변화되어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가르칠 수 있다.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의 본질은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 4:12)


6장 말씀의 능력이 없으면 가르치지 마라
- 요즘 아이들에게는 교회 문화보다 세상 문화가 훨씬 더 매력적으로 다가간다. 이런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은 무엇보다 말씀을 전하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 아이들은 살아있는 말씀을 원한다.
- 하나님의 말씀만이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ale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하고 가르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잘 가르치는 교사는 말씀에 대한 확신이 있다.
-  말씀에 대한 확신이 있는가? 확신이 없어서 분반공부 시간을 먹을거리나 다른 이야기로 때우고 있지 않은가? 경건의 시간과 분반공부 시간을 통해 먼저 살아있는 말씀을 경험하라.


♣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포인트
① 말씀 준비를 철저히 하는 교사가 되어라.
② 말씀으로 아이들이 변화된다는 확신을 갖고 나누라.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사 48:17)


7장 나부터 변하고 가르치라
- 성경을 가르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먼저 내가 말씀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자신은 변화되지 않으면서 남에게 변화를 가르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내 마음이 먼저 성령님으로 변화되어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가르칠 수 있다.


* 가르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변화시키라
- 자신을 변화시키는 가르침의 혁명을 경험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다. 그 혁명을 경험하기 위해 내가 가장 먼저 변화되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변화되어야 할 나의 태도와 생각들을 적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


* 잘 가르치는 교사의 변화는 진행형이다.
- 매일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자만이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다. ‘왕년에’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아직도 변화되지 않고 있는 나의 허물과 모습은 무엇일까? 아이들에 대한 나의 선입견을 적고 기도의 시간을 가져 보자.


* 가르친다는 것은 성경에 대한 강의를 통해 누군가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이 본질은 강의가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삶의 진행이다.


♣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포인트
① 자신의 영적 성장에 힘을 쏟으라.
② 왕년의 신앙을 버리고 자신을 날마다 개혁하라.



♣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8가지 가르침 매뉴얼

① 교회학교의 부흥을 꿈꾼다면 반드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부흥은 프로그램이나 시설투자로 오지 않습니다. 신앙의 기본인 말씀에서 옵니다.

② 아이들과 함께하는 분반공부모임은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비전을 나누는 살아 있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선생님들이 목자의 마음으로 헌신해야 합니다.

③ 아이들이 믿음 가운데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발목을 잡는 것은, 안타깝게도 아이들의 부모님입니다. 아이들이 교회가는 것이 공부에 방해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함께 모여 눈물로 기도하는 ‘기도의 네트워크’입니다.

④ 청소년 수련회는 부흥의 열쇠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청소년들에게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이 기회를 잘 활용하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⑤ 청소년 수련회는 재미와 영성이 조화되어야 합니다. 요즘 아이들 정서에 맞으면서도 영적인 파워가 있는 수련회가 되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⑥ 청소년 사역은 지금 침체기에 있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은 사역자들에게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는 보지 못하고 외부적인 환경만을 탓하는 사역자들의 자기기만이 문제인 것입니다.

⑦ 한때 교회에는 문화사역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나돌았습니다. 교회에서 멀어진 청소년들을 잡으려고 문화에 치중했지만, 결과는 별로였습니다.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건, 문화가 아니라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⑧ 아이들은 누구보다 살아있는 말씀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믿음의 세계로 인도할 목자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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