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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여,절대로 가르치지마라/광교 지구촌교회 김인환목사님(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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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 작성일15-03-29 21:03 조회9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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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여,절대로 가르치지마라/ 김인환지음/ 두란노출판사
‘지구촌교회 교회학교를 부흥시킨 김인환 목사의 교사론!!’



2부 교사보다 목자가 되어라
-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나는 선한 목자”라고 하셨다. 목자는 양이 평안해질 때까지 돌보는 사람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은 예수님처럼 양을 돌보는 목자가 되어야한다. 아이들을 보호하고 돌보는 헌신이 있어야 한다.


“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가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 49:15)



3장 생명을 걸지 않을 거면 가르치지 마라
- 하나님은 마치 어미가 자식을 키우듯이 우리를 생각하신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도 그 간절한 부모의 마음을 잃지 않아야 한다. 아이들을 위해 삶을 희생할 각오를 하는 절박함이 있어야 한다.


* 잘 가르치는 교사는 어머니처럼 희생한다.
- 간절한 부모의 심정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가? 아니면 매너리즘에 빠져 습관적으로 가르치고 있는가? 그것을 확인하고 싶다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과 가르치는 일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 그리고 아이들을 만나는 시간이 일주일에 얼마나 되는지 체크해 보라. 천하보다 귀한 영적자녀를 위해 얼마의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가?


* 잘 가르치는 교사는 진짜 생명을 건다.
- 아이들을 위해 내가 희생하고 있는 것을 적어 보자. 그리고 잘 가르치는 교사가 되기 위해 어떻게 희생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결단하자. 내가 아이들을 위해 아직도 희생하고 있지 않은 영역은 무엇인가?


* 잘 가르치는 교사는 헌신을 즐긴다.
- 삶의 자리에 아이들을 위한 헌신의 흔적이 있는가?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야 할 영역들(시간과 물질, 장소라는 측면)에서 어떻게 교사로서 변화를 줘야하는지 나눠 보자.


* 잘 가르치는 교사는 열정이 식지 않는다.
- 한 영혼을 위한 열정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난다. 한 영혼을 향한 귀함을 알고 열정을 다하고 있는지 점검하자. 말로만 가르치고 있다면 열정이 사라진지 오래된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열정을 회복할 것인지를 나누고 결단의 기도를 드려 보라.


♣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포인트
① 아이들의 부모가 되어 주고 아이들의 부모와 친해지라.
②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라.
③ 목자로 사는 즐거움을 누려라.
④ 아이들에게 눈물과 열정을 보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고 가고 또 헤치느니라”  (요 10:11-12)



4장 목자의 마음이 아니면 가르치지 마라
-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선한 목자라.” 목자는 양이 평안해질 때까지 돌보는 사람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은 지식을 전하는 교사가 아니라, 양을 돌보는 목자가 되어야 한다.


* 잘 가르치려면 교사말고 목자를 해라
- 당신은 목자인가, 교사인가? 주일날 분반공부만 하는 사람은 목자가 아니다. 목자는 양이 평안해질 때까지 돌보는 사람이다. 가르치기만 하는 교사에서 양을 돌보는 목자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고 나눠 보자.


* 가르치려고만 하지 말고 양을 돌보라
- 잘 가르치는 교사는 성경에 대한 지식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목자로서 아이들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고 지키는 사람이다. 당신은 목자로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가? 아니면 가르치기만 하고 있는가?


*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으면 목자가 아니다
- 주일마다 만나는 아이들을 어떤 마음으로 만나고 있는가? 아이들을 보면서 주님처럼 불쌍한 마음을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포인트
① 목자의 정체성을 가져라.
② 양을 가르치지 말고 돌보라.
③ 양을 불쌍히 여기라.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출 4:12)



5장 동행하지 않을 거면 가르치지 마라
- 교사는 가르치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함께함은 먼저 예수님과 동행할 때만이 가능하다. 예수님과의 동행을 통해서 기쁨을 체험한 사람만이 함께하는 것의 가치를 알기 때문이다.



* 함께하는 기쁨을 체험하라
- 먼저 하나님과 동행하고 아이들과 함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토론하고 결단하라.


* 하나님과 동행하는 교사는 사랑할 줄 안다
- 하나님과 동행하는 교사는 주님처럼 사랑을 배운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가르친다. 그렇다면 당신은 아이들을 사랑하는가? 사랑을 표현하는가? 그 사랑을 실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포인트
① 아이들과 함께하며 아이들끼리도 함께하게 하라
② 예수님처럼 아이들에게 사랑을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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