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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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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찬목사 작성일23-12-05 09:44 조회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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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자 만이 꿈도 꾸고 미래도 기약할 수가 있다.

움직이지 않는 것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는 오늘도 일할수 있다는 것이다.
인생은 포기하고 멈추는 순간 더 이상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거기까지가 그의 인생이다.
멈춘 자는 과거에 매여 살고 살아있는 자는 미래를 보며 산다.
멈춘다는 것은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퇴보를 뜻한다.

나이가 들었다고 퇴보하는 것이 아니다. 포기 하는 것이 퇴보다.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그 나이에 걸맞는 사명이 있다.
그것을 발견해야 한다.
80세의 노인 모세는 나이 들어서야 새로운 사명을 받았다.
과거에 주의 일을 많이 하고 선교에 온몸과 마음을 불살랐다 할지라도
지금 일하지 않는다면 신앙의 성장 동맥은 멈춘 것이다.

우매한 자는 과거에서 자신을 찾으려 하나
지혜로운 자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으로 보며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만들어 가는 자다.(히 11:1)

살아있는 물고기는 힘차게 물줄기를 헤치고 앞으로 나간다.
힘들다, 할 수 없다, 포기하고 멈추는 순간 나이에 관계없이 그는 쇠잔한다.
포기하는 자에게 소망은 없다. 
선수가 열심히 뛰다가 포기하면 그는 낙오자요
거기까지가 그의 성적표가 된다.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말라 하였다.
믿음으로 살기를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기도를 멈추면 영성이 사라지고 믿음을 잃게 되며
말씀보기를 멀리하면 하나님의 얼굴이 희미해진다.

 

최후의 승리를 얻기까지 나의 사명의 끈을 놓지 않는 자가
잘했다 칭찬받는 자가 된다.
멈추는 자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책망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숨을 멈추실 분은 오직 전능자 하나님뿐이시다.
나의  사명을 마치는 날까지 달려갈 길 주 예수님과 함께 끝까지 달려야 한다.
멈추면 세상의 모든 것이 나와 관계가 없는 것이 되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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