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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100% 하나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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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찬전도사 작성일23-10-17 13:19 조회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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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지는 것이 은혜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음도 은혜다.

나의 모든  삶에 은혜가 아닌 것이 없다.

하나님을 무조건 믿고 싶다고 믿음이 생기지를 않는다.
하나님에 대한 열심도 내 의지력으로는 한계가 있다.
열심히 하고 싶다고 열정이 생기지 않는다.
믿음도 하나님께서 주셔야 한다는 것이다.
믿음은 100% 하나님의 선물이다.

나의 열심은 세상의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가 있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분이시다.(시 107:9)
예수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께 맡기고 그분께 붙어사는 것이다.

주안에 있는 자가 누구인가?
주님을 의지하고 주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가 아닌가!
주님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믿는 척하며 신앙생활하는 사람은 100% 외식하는 자다.
주님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교회에만 다니면 그의 삶은 불신자와 전혀 다르지 않다.

예전에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던 중직자가 교회를 떠나 타 종교로 가는 것을 보았다.
예수 잘 믿는다는 사람들이 왜 믿음에서 탈선하는 것일까?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서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은혜로 여기지 않고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것이다.

우리는 가끔이라도 교회를 빠지거나 멀리하는 위험성에서 스스로 경고를 해야 한다.
자신의 믿음은 불확실한 것이다. 베드로처럼 장담을 해도 곧 무너지는 것이 사람의 의지력이요 연약한 믿음이다. 
주님께 솔직하게 털어놓아야 한다.
나의 믿음 없음을 고백하고 주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믿음은 우리의 힘으로도 능력으로도 되지 않는다.
오직 나의 믿음은 성령께서 붙들어 주시는 은혜로만 가능하다.

돈은 은행에 맡기고 고장 난 자동차는 정비소에 맡기고
나의 인생은 주님께 맡겨야 한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사는 자를 주께서 붙들어 주신다.

주님을 사랑하는지를 아는 방법은 간단하다.
주님을 사랑하면 말씀을 가까이하고 싶어 한다.
주를 사랑하는 자는 기도하고 싶고 교회를 가까이하고 싶고
전도하고픈 열정이 일어난다.


주님을 사랑하면 말씀이 자신을 지배하게 되며 말씀으로 인하여 변화되고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되어 있다.

이것이 은혜 안에 거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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