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교회소식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깨닫는 것이 복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예찬전도사 작성일23-10-06 10:21 조회97회 댓글0건

본문

인생이 바닥이라 느껴질 때  사람들은 비로소 하나님의 존재를 생각하게 된다.

내 힘으로 안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은혜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실패도 축복이다. 오히려 세상적 성공은 저주가 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의지 하기보다는 세상의 물질이나 명예를 하나님의 자리에 올려놓기 때문이다. 돈 때문에 망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명예 찾지만 그 명예가 자신의 생명을 영생으로 이끌어 주지 못한다.

누구나 욕망이라는 늪에 빠지면 영적 소경이 된다.
하나님을 전혀 볼 수도 인식할 수도 인식하려고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욕망이 나의 영혼을 갉아먹는 것이다.

사람은 욕망이라는 거대한 피라미드 앞에서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움츠러든다.
그러면서도 그것을 향하여 죽을지도 모르고 달려가는 것이 인생이다.
하나님을 믿고 안 믿고는 자신의 자유다.
하지만 자유는 책임을 지는 일이고 그 결과에 대한 대가가 따른다.

인생은 믿음으로 사는 훈련을 하는 훈련장이다.
사람은 오랜 세월 고난을 통하여 인생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행복해 지기를 원한다.
인생에게 고난을 주심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라고 하시는 신호를 보내시는 것이다.
세상에는 참된 평화가 없고 참된 행복이 없다.

오직 하나님 품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음은 인간은 그의 품 안서 왔기 때문이다.
괜한 객기를 부려 봤자 인생은 백전백패할 수밖에 없다. 
주님 안에 안식이 있고 영원한 생명이 있다.

세상에서 어떤 고난이 닥쳐 올지라도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아는 것이 복이요 깨닫는 것이 복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남 진주시 대신로 243번길 16 TEL / 교회 : 055)761-6866, FAX : 055)753-8379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2006 - 2024 daekwang.info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