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교회소식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믿음의 결과는 열매가 말해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예찬전도사 작성일23-07-14 09:42 조회110회 댓글0건

본문

믿음의 결과는 열매로 아는 것이다.

잘 믿는 척을 해도 그 열매가 없다면 이는 쭉정이 신앙임을 말해 준다.
교회도 성도도 하나님 앞에 설 때에 그 열매로 자신의 신앙을 증명해 보일 때가 올 것이다.

교회에서는 인정받는데 세상으로부터는 인정받지 못한다면 그 믿음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초대 교회 성도들처럼 모든 사람으로부터 칭찬받는 믿음을 보여 줘야 한다.
자신의 희생적 신앙을 통하여 세상이 감동하고 하나님이 감동을 받으시도록 사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법이다.

교회 내에서만 자아도취에 취하여 신앙생활하는 것이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비난받는 이유 중에 하나일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삶을 보시고 그 얼마나 흐뭇해하시며 감동을 받으실까를 생각하면서
신앙생활을 한다면 그 삶이 결코 잘못되지 않을 것이다.

세상으로부터 늘 욕이나 먹고 비난을 받는 상황에서 교회가 성장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 영광 받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입만 열면 하나님 영광 운운하지만 이런 립싱크에서 실제적인 삶으로 보여줘야 할 때다. 하나님의 영광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십자가 같은 고난이 필요하고 자신의 희생과 날마다 죽는 삶을 통하여 얻어지는 것이다.

한 알의 밀알이 죽어 썩지 않는데 어찌 많은 열매를 맺겠는가?
교회가 찬란하게 세상에 빛을 보여 주기까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신앙의 사람들에 
땀과 희생과 고난과 심지어 순교의 피가 있었음을 알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무엇을 포기했으며 어떤 희생을 감래 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조그마한 손해나 희생도 회피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는 것은 말장난이고 궤변일 뿐이다.

더 이상 말장난으로 하나님을 조롱하는 듯한 삶을 살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 부름을 받고 사명을 받았다는 것은 자신이 죽기 위하여 부름을 받았다는 말과 같다. 이제 입만 살아서 물고기처럼 입만 벙긋 대는 신앙에서 벗어나야 한다.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살고 주님의 이름이 하늘과 온 땅 위에 높아질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남 진주시 대신로 243번길 16 TEL / 교회 : 055)761-6866, FAX : 055)753-8379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2006 - 2024 daekwang.info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