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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회개에 이르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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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찬전도사 작성일23-07-07 09:01 조회1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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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말처럼 쉽지를 않다.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고 해서 회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진실된 회개는 죄에 대한 아픔이 동반된다.
그야말로 통회하고 가슴을 치며 잘못했다는 울림이 자신을 압박하게 된다.

흔히 우리는 회개했다는 말들을 한다.
입으로 생각으로 잠깐 잘못했다는 마음이 들어 회개합니다라고 말했다고 해서
그것이 회개가 아니다. 회개는 잘못된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일이요
그것에 대한 대가를 능히 감수할 수 있어야 진정한 회개가 된다.

회개했다고 하면서 반복하여 같은 죄를 짓는 일은 아직도 온전한 회개에 이르지 못해서이다. 다윗처럼 침상이 젖도록 뼈아픈 눈물의 회개가 있어야 한다.
삭개오처럼 남의 것을 토색 한 것이 있다면 실제로 4배나 갚을 수 있어야 한다.
아무런 대가도 치르지 않고 그 죄에서 180도 돌아서지 않고서 회개했다고 말하는 것은
자기 스스로가 회개했다고 착각을 하거나 본인 스스로가 속는 일이다.

주님은 죄를 용서하시면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당부하셨다.
회개는 죄로 인한 잘못을 끊는 일이다.
회개하고 싶다고 마음대로 회개가 되지를 않는다.
성령께서 도와주셔야 온전한 회개가 가능하다,

죄를 짓고도 회개가 되지 않는다면 화인 맞은 인생이다.
어떤 이는 회개하고 싶은데 진정한 회개가 나오지를 않는다고 한다.
죄에 대한 애통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했다.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라 하셨다. 

그렇게 외쳐도 죄가 사라지지 않는 것은 진정한 회개가 없기 때문이다.
회개는 예수님의 피로 나의 더러운 죄를 씻는 행위다.
거짓 회개를 하고도 회개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지 않나  자신의 영적 상태를 늘 살펴가며 살아가야 한다.

진실된 회개 없이는 용서도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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