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대치대로 사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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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찬전도사 작성일23-06-13 14:17 조회113회 댓글0건본문
사람은 누구나 상대에게 바라는 기대치가 있다.
윗사람은 아랫사람에게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부모는 자녀에게 자녀는 부모에게 기대치를 가지고 산다.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기대치에 부응하며 사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고 소망하는 모든 기대치가 있듯이
하나님도 우리를 향한 기대치가 있다.
오늘 나는 어떤 사람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고 있는가?
하나님의 기대치를 거스르는 것이 불신앙이다.
종은 주인의 기대치에 자신을 맞추며 살아야 한다.
자신의 생각과 의지와는 상관없이 오직 그 주인의 뜻에 자신을 맞춰가며
사는 것이 종의 본분이다.
효도가 무엇인가?
부모의 기대치에 실망시키지 않는 것이다.
충성이 무엇인가?
맡긴 자의 기대치에 충실히 행하는 것이다.
사랑이 무엇인가?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그 기대치를 채워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믿음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기대치대로 사는 것이다.
죄란 하나님의 기대치를 저버리는 행위다.
기대치에서 벗어나면 사람이든 하나님이든 실망하게 된다.
힘써 가꾼 농부의 기대치에 맞는 좋은 열매가 있어야 한다.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사 5:4)
요셉처럼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기대치대로 사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들과 나는 똑같은 하나님이 지으신 인간이다.
그들은 특별한 사람이고 나는 그렇지 못하다고 하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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