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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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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찬전도사 작성일23-06-10 10:43 조회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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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노력과 의지로 자신을 바꿀 수는 없다.

하나님 앞에서는 회개 하노라 하지만
사람들 앞에서는 차마 자신의 죄를 말하지 못하는 나 자신을 본다.

미워하는 사람을 마음으로는 용서하는데 행동으로 그 사람을 찾아가
화해하는 일을 하기에는 망설여질 때가 있다.
완전한 회개나 화해는 찾아가서 진정으로 화해하고 풀 수 있어야 회개가 성립된다.

믿는 자라면 그 누구와도 원수를 맺고 살아서는 안된다.
원수가 뒤돌아서서 갈 때에 욕하고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축복하는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다.

나의 아픔이 무엇인가?
나의 기쁨이 무엇인가?
마음에 거리낌은 아직 해결하지 않은 무엇인가가 있다는 이야기다.

하나님 앞에서 걸림돌은 반드시 치우고 해결해야 한다.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하셨다.

날마다 회개하노라 하지만 입술로만 회개한다면 그것은 자기기만이요 말장난이다.
회개는 완전히 돌아서서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죄 때문에 슬퍼서 통곡해본 경험이 없다면 참된 회개에 이르지 못했을 수도 있다.
죄 때문에 애통하는 자가 하나님의 위로함을 받는다고 하셨다.

날마다 문제를 주시는 이유는 돌이키라 하시는 하나님의 간섭하심이다.
또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내게 몰려오는 이유는 기도하게 하시기 위함이요
하나님 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나와 교제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요 메시지다.

사람은 문제가 없다면 기도 하지 않는다.
문제가 없다면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이 사람들의 속성이다.

내 노력으로는 그 무엇 하나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함께해 주시면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고 깨닫는 것이다.
내게는 능력이 없다. 내 능력으로는 나 자신과 세상을 바꿀 수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반드시 문제에 대한 답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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