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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과 열심의 갈림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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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찬전도사 작성일23-05-24 10:42 조회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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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똑똑이란 말이 있다.

스스로 믿음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고 자기도취일 뿐이다.
남이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믿음이 어야 한다.

교회에서 열심 인척, 잘난 척, 의로운 척, 선한 척을 하고 잘 믿는 척을 하며
열심을 내어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본질이 무엇인지 모르고 신앙생활을 한다면
그저 무의미한 종교생활에 그칠 뿐이다.

신앙은 열심만으로는 안된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않고 자기 의지로 하게 되면 곧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기 쉬운 자리에 이르게 된다.

하나님은 미쳐 날뛰는 광인 같은 신앙인을 원하지 않으신다.
우선적으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믿음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을 묵상하거나 기도하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한 것이다.

묵상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하여 생각하며 가슴에 새기는 것이다.
때로 우리는 실수를 한다. 하나님의 뜻과는 무관하게 성경을 많이 읽는 것이 신앙인 줄 착각한다. 그것은 자기 만족일 뿐 하나님의 뜻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성경은 신비한 하나님의 능력이다. 하나님의 뜻이 그 속에 가득하게 담겨 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하나님과 정 반대 방향으로도 나갈 수가 있다.
모든 식물이 땅에 뿌리를 내리듯 믿음의 뿌리를 말씀 속에 깊이 내릴 때
하나님의 능력의 손이 강력하게 붙잡아 주신다.

본질이 아닌 것으로 힘을 빼며 신앙생활하지 말자.
하나님이 원하시는 핵심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 목숨 걸듯 신앙생활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나의 마음이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향하여 나아가기를 원하신다.

세상은 자기 잘난 맛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의 갈림길에서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헛똑똑이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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