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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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찬전도사 작성일23-05-23 14:03 조회102회 댓글0건본문
글을 쓰거나 그림을 하나 그려도 그 주제와 제목이 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도 창조의 목적과 이유가 있으셨다.이유 없이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가운데 태초부터 계획하셔서 이 땅에 보내셨다.
목적이 없는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과연 내 삶의 주제와 이유를 말하라고 한다면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바울의 삶에 주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였다.
어떤 이는 삶의 주제를 돈으로 정한 사람도 있고 명예나 지식으로 정한 사람도 있다.
그렇지만 인간은 자신을 지으신 분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 것이 정답이다.
인생이 하나님을 떠나 산다는 것은 그를 지으신 분에 대한 모독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 한 방울 구름 한 점과 부는 바람에도 이유와 목적이 있다.
아무런 목적도 없이 되는대로 사는 것이 방황이고 방탕이다.
오늘도 태양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떠오르고 그 직분에 충실한다.
주인의 뜻에 합당하게 살지 않고 거스르는 자는 오직 타락한 인간들 뿐이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왜 이 땅에서 살아야 하는가를 모른다면
인생은 허무하고 길 잃고 방황하는 인생이 된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내 인생의 주제를 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을 막살거나 빗나간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선로를 벗어난 열차처럼 탈선하는 인생이 되어서는 안 된다.
나의 인생의 선로 위에서 목적지를 향하여 잘 달려가야 후회 없는 인생이 된다.
오직 나의 달려 갈 길은 주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것이다.
오늘 내게 주신 달란트를 허비하지 말고 잘 사용하여 그날에 잘했다 칭찬받는 인생이 되도록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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