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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과 완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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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찬전도사 작성일23-05-19 13:55 조회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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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삶에 기준과 옳고 그름의 잣대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다.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은 남의 말을 듣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완고함과 고집이 강하면 상대를 멀리 하게 만든다.
바로 왕의 고집으로 그와 그 백성이 망했다.

나는 완전할 수가 없다.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
내 주장만 옳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자기 생각으로 시대정신 운운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날 에는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있다.
성경을 읽을 때에 당시의 시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현실과 대입하려고 하는데서 오는 잘못된 생각이다.
놀랍게도 성경을 그대로 믿는 것에 대한 반대 세력자들이 교회 안에서 늘어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가 흐르고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변할 수 없다고 믿는 것이 우리의 신앙이다. 자기 생각을 고집스럽게 주장하는 것이 자칫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고집과 완고함은 우상숭배라 했다.
완고함으로 목이 곧은 백성이 되어서는 안 된다.
고집은 자기의 의견을 바꾸거나 고치지 않고 버티는 성미를 말한다.
완고함은 융통성이 없이 자기 고집만을 굳게 밀고 나가는 것이다.

말씀 앞에 완고하고 고집스러움을 부려서는 안 된다.
말씀 앞에 무릎 꿇는 것이 순종이다.
입으로만 부르는 것이 찬양이 아니요 나를 내려놓고 순종하는 것이 곧 찬양이다.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나의 의지는 고집일 뿐이다.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면 가고 서라고 하면 서고 말씀대로 믿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성경을 그대로 믿지 못하는 것이 불신앙이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다. 

고집불통은 구제할 길이 없다.
고집이 센 사람을 가까이하면 우매 한 자가 되고 진리를 거스르는 자가 되기 쉽다.
옳고 그름은 사람의 생각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판단해야 한다.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는 고집과 완고함을 버려야 한다.
고집 센 사람에게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다. 

고집과 완고함으로 망한 자가 어디 한 두 사람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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