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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믿음이 진짜인지 가려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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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찬전도사 작성일23-03-29 13:53 조회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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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다닌다고 모두가 믿음의 사람이라고 할 수가 없다.

교회에 속한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믿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적으로 믿음으로 살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다.


믿음에는 반드시 행함도 뒤따라야 한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실제적으로 행함 없는 믿음은 믿음이라 할 수가 없다.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는 교회 안에 구원받지 못한 거짓 무늬만의 신자가 그만큼 많을 것을 말씀해 주신 것이다.
모양이 비슷하다고 진짜와 같을 수는 없다.


가짜는 교회에는 다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살지도 않을뿐더러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아닌 종교인이라는 생각을 좀처럼 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믿음으로 살려는 그 어떤 시도도 하지 않는다.
종교의식에 치우쳐 모임에 참여할 뿐 그 어떤 경건성이나 거룩 성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한다.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도하지 않으며 말씀 한절도 스스로 읽거나
말씀대로 살려는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리스도인으로 행세를 한다.


주님은 이런 자들을 향하여 내가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경고하셨다.
다시 말해서 교회에 다닌다고 다 구원받은 성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진실된 신앙은 삶으로 말하며 그에 합당한 열매가 있으며 행함으로 그 믿음을 증명해 보이는 삶을 살아간다.
주여! 주여! 한다고 다 천국에 가지 못한다.


믿는다고 생각하나 믿는 것으로 착각하면서 교회에 다녀서는 안 된다. 
주님은 반드시 알곡과 가라지를 가려내실 것이다.
하나님은 불시험 가운데 믿음을 지키는 자를 반드시 구별하셔서 구원하신다.


믿음이 있다고 착각하지 말자.
나의 믿음이 가짜요 거짓 믿음인지 심각하게 살펴보고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믿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세상을 말씀대로 살기 위하여 힘쓰는 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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