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것과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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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성전도사 작성일22-11-22 11:21 조회90회 댓글0건본문
1.마음에 ‘생각’이 들어오는 통로 중에 가장 즉각적인 것이 ‘말 하는 것’입니다. 소리에는 창조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말하는 대로 됩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말’로 창조하셨고, 우리도 말로 모든 일을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잠10:19)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잠21:23)고 했습니다.
2.다윗은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19:14)라고 합니다. 역시 다윗입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과 내 마음에서 잘 숙성된 말(묵상)이 주님 앞에 예물로 올려지기를 원한다니... 캬... 그 믿음과 그 고백과 그 언어 습관이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는데.. 제가 졌습니다.
3.말을 잘하는 것과 잘 말하는 것은 다릅니다. 말만 잘하는 사람은 그냥 말쟁이일 뿐이지만, 잘 말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잘 말해야 마음에 좋은 것이 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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