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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맺음을 잘 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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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성전도사 작성일22-10-19 08:59 조회1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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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중요한 것은 시작보다 끝맺음을 잘 해야 하는데 끝맺음을 잘 하려면 기도가 있어야 하고 기도하는 종이 끝맺음을 바로 하게 된다.

엘리 제사장, 솔로몬 왕, 삼손, 사울 왕 이런 사람들은 끝맺음을 잘 못했던 것이다.

그 이유는 모두 기도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사무엘, 다윗, 사도 요한같은 이들은 기도로 끝맺음을 잘한 사람들이다.

1. 결말이 아름다운 기도

시작도 중요하지만 그 결말이 아름답고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방의 의인 욥은 사단의 참소와 역사로 많은 것을 잃어버렸지만 그는 끝까지 입에 문을 지켜서 입으로 범죄하지 않을 때 여호와께서 그에게는 결말이 아름답도록 갑절의 축복을 주셨던 것이다.

우리도 현재 당하는 일들로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욥같이 아름다운 결말, 갑절의 축복을 바라보고 인내 기도하는 종이 되자.

결말이 아름다운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다.

사도 요한같은 사람도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여 밧모섬까지 귀양 갔지만 거기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한 계시록의 마지막 때에 비밀을 기록하여 오늘까지 남겨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는 것이다. 아름다운 결말을 바라보고 뜻을 정하여 전적으로 부르짖는 종들이 되자.

2. 끝까지 견디는 기도 (마24:13)

본문에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는 것인데 주의 재림이 가까울 때는 많은 비진리의 역사가 있어서 견디지 못하도록 다양한 마귀의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미혹과 거짓 선지의 미혹, 사랑이 식어져서 서로 미워하며 난리와 난리의 소문 처처에 기근과 재난이 닥칠 때에 기도하는 종이 되어야 끝까지 견디고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기도하는 종이 미혹도 이기고, 기도하는 종이 사랑이 식어지지도 않고, 기도하는 종이 시험에 빠지지도 않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 때에 기도하지 않는 종은 견디지 못하는 때가 오게 되는 것이다.

끝까지 견디는 종이 되기 위해 기도하는 종이 되자.

3. 쉬지 못하게 하시는 기도 (사62:6-7)

여호와께서도 일어 나셔서 쉬지 않고 역사하시며 마지막 때에 선택받은 종에게 기도를 쉬지 못하게 하시는데 쉬지 않는 기도 속에 영광 나타나게 하시고 쉬지 않는 기도 속에 주의 뜻을 이루게 하신다. 기도를 쉬는 것은 사무엘이 여호와께 죄가 된다고 했고,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셨다.

영광 돌리는 기도, 감사하는 기도, 뜻을 이루는 기도를 쉬지 않고 올릴 때에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져서 기도의 응답도 쉬지 않고 내려 주시는 것이다.

쉬지 않는 기도 속에 끝맺음을 잘 하게 된다.

4. 열매맺게 하는 기도 (마21:43)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기 위해서 끊임없는 기도 속에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마3:12에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드리고 암9:9에 알곡은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며, 사17:6에 감람나무를 흔들어도 먼 가지에 4. 5개 무성한 가지에 2, 3개 남는다 할지라도 끝까지 남은 열매가 되게 하신다는 것이다. 기도하는 종이 끝까지 남은 열매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되는 것이다. 한시간 한시간 쌓아 올린 기도의 제단에 아름다운 기도의 열매가 충만해지는 것이다. 기도한 것은 반드시 응답이 있고 응답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기도의 열매가 풍성해지는 것이다.

열매 맺도록 기도하는 종이 되자.

5. 임마누엘 역사가 따르는 기도 (사8:8)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역사로서 기도하는 종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기도하는 종은 하나님의 늘 교통하게 되고 하나님과 교통하는 종에게는 진리를 깨닫게 하고 비밀을 보여주신다.

기도하는 종에게 임마누엘 날개역사를 활짝 펴서 덮어주시는데 그 날개 밑에서 은혜를 입고 그 날개 밑에서 기쁨과 평안을 얻게 되며 환난과 시험 중에도 임마누엘 날개 밑에서 보호와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하는 종이 되어 그 날개 밑에 들어가기를 힘쓰자.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기도하는 종들을 마지막 때에 지키시기 위해 임마누엘 날개를 활짝 펴서 영원토록 덮어 주신다.

6. 여호와 닛시를 이루시는 기도 (출17:13-16)

출애굽 때에 아말렉이 히브리 민족의 길을 막고 섰을 때 모세는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손을 들고 아론과 훌은 그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받쳐 들어서 함께 힘을 합해 기도할 때 여호수아가 아말렉을 쳐서 이기는 큰 승리가 있었으니 그 일이 여호와 닛시로서 여호와가 싸워주신 승리인 것이다.

혼자 기도하는 것보다 뜻이 같고 마음이 같고 생각이 똑같은 사람이 합심하여 기도할 때 기도의 큰 응답, 원수대적을 이기는 승리를 이루어 놓은 것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기도하는 종을 위해 여호와가 언제까지라도 영원토록 싸워주실 것이다.

기도하는 종에게 언제나 여호와 닛시다.

7.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는 종

환난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 생활이 기도고 그 체질이 기도라야 한다.

기도 없는 생활은 하나님의 역사가 끊어진 생활이고 기도 없는 체질은 영적으로 호흡이 멈춰진 체질이다. 시작과 끝이 기도이고 삶의 전부가 기도라야 한다.

신앙인의 생활에 기도를 빼 놓으면 무의미하다고 본다.

기도는 영의 호흡이라고 생각하니 호흡이 끊어진 생활이라면 이미 죽은 것이 아니겠는가.

시작이 중요하다. 지금부터라도 기도를 시작해 보자.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쳐지는 생활은 절대로 넘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 결론

쉬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기도로 승리를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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