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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인가 믿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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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성전도사 작성일22-09-07 10:14 조회1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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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늘 조심해야 할 것들이 있다.

믿어지지도 않으면서 사람들 앞에서는 믿는 사람 행세를 하거나

믿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있는 것처럼 착각 속에서 사는 것이다.

 

많은 목회자들이 무조건 믿으라고만 가르쳐서 거짓 쭉정이 같은 신앙인을 

양산했다는 자성의 소리가 한 동안 일어나기도 했었지만 

믿음이 생기지 않을 때에 우리의 태도는 믿음 없음을 도와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좋다.

 

믿어진다는 것은 은혜요 축복이다.

아무리 믿음을 말해도 중심에 진정한 믿음이 없다면 그는 구원받은 성도가 아니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깨닫기까지 배우고 확신에 거해야 의심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다.

 

예수님을  3년이나 쫓아다녔어도 예수님을 팔아먹은 가룟 유다가 될 수가 있고

한 순간에 예수님을 만난 바울처럼  변화된 믿음의 사람이 될 수도 있다.

 

믿어지지 않으면서 믿는척하는 것은 외식하는 것이요 위선이다.

거짓 믿음을 가지고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

이런 사람들은 주님으로부터 내가 도무지 너를 모른다고 부인당할 사람들이다.

 

비슷하거나 흉내 낸다고 가짜가 진짜가 되지를 않는다.

천국은 진짜가 가는 곳이다.

 

머리로만 믿는 신앙! 감정만 앞서서는 신앙! 입으로만 믿는 이러한 신앙생활에서 벗어나야 한다. 

믿음의 공동체 속에 있다고 믿음이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결코 믿음이 있다고 착각 속에서 살아서는 안된다.

 

내 믿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자신을 시험하고 늘 돌아보아야 한다.

진짜는 열매를 보고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열심을 다한다고 해서 믿음이 아니다.

가짜도 열심히 믿는 척을 할 수가 있고 남이 보기에는 믿음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가짜는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서 그 행동을 달리한다.

내 신앙이 진짜라면 생각이 다르고 말이 다르며 행동이 달라진다.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것은 100% 가짜다.

나의 믿음은 과연 착각인가 믿음인가?

 

진짜는 진짜를 위하여 목숨을 걸며 살아간다.

남이 믿는다고 하니 덩달아 나도 믿음 있는 척하는 웃지 못할 덩달아 신앙에서 속히 벗어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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