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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섬김은 마침내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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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성전도사 작성일22-07-06 08:55 조회2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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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우리를 욕하거나 비방한다면 그들을 더욱더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우리 사랑의 달콤함 열매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용서하지 않는 것이 죄다.

우리는 남의 허물이나 죄를 반드시 용서해야 한다.

내가 용서하지 않으면 나의 죄도 용서받을 수가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그리스도인들이 의외로 많다.

 

내가 지은 죄 내가 알고 하나님이 아시고 사탄 마귀가 알고 있으며

죄짓고 상처를 준사람은 잊을지라도 상처 받은 이는 평생 잊지 못하는 법이다.

 

용서하지 않으면서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거짓 기도를 아뢰는 것은 죄를 하나 더 추기 하는 것이다.

이것이 믿는 자들의 딜레마다.

 

용서하지 않는것이 죄다.

일만 달란트 빚진자의 비유를 배워야 한다.

나는 하나님 앞에 용서 받지 못할 큰 죄를 짓고도 십자가의 은혜로 용서받은 자다.

용서하지 않는자는 자신의 죄도 용서받을 수가 없다.

용서하지 않는 자의 회개는 모두가 거짓이요 거짓 회개는 용서받을 수 없고 하나님을 기만하는 것에 불과할 뿐이다.

 

죄를 대할 때에 살얼음판을 걷는 자와 같이 조심하여 그것을 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순식간에 그곳에 빠져서 나의 몸과 영혼은 무너지고 하나님과 멀어지기 때문이다.

 

믿는 자들이 사람을 낚는 어부라면 마귀 또한 사람을 낚기 위해 그물을 치고 걸려들기만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마귀가 만들어 놓은 미끼는 달콤하나 걸리면 주안에서의 영원한 생명과 자유를 잃어버리게 된다.

용서하지 못하는 것 또한 마귀가 파놓은 함정이다.

 

나를 살리기 위해서 십자가의 피로 죄와 허물을 용서하신 것처럼

나도 용서하며 사는 것이 주님의 뜻이며 더 나가서 그를 사랑할 수 있어야 주님의 참 제자가 되는 것이다.

용서하지 못해서 용서받지 못하는 어리석고 불쌍한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용서하고 사랑하지 않는 것이 죄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했다.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요 형제에게 한 것이 곧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이 말씀을 대할 때에 그렇구나 인정하는 정도로 끝나서는 안된다.

말씀을 들었을 때에 듣기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십자가는 한마디로 표현해서 용서요 사랑이다.

이 땅에 살면서 얼마나 많은 죄를 지어야 하겠는가?

지난날 지은 죄로 족하다.

은혜 받았으면 받은 자답게 살아야 성도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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