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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하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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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성전도사 작성일22-06-03 20:23 조회1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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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그리스도인들의 90% 이상이 복음을 전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교회의 존재의 목적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있다고 한다면 이는 충격이 아닐 수가 없다.

내가 구원받은 것으로 만족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마음속으로는 기독교의 부흥을 꿈꾸면서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삶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를 교회가 잘 가르치지 않고

믿는 자들 또한 그것의 중요성을 심각하게 받아 드리지 않는다.

 

믿지 않아 지옥 가는 것은 본인의 책임이지만 전하지 않은 책임은 곧 나에게 있음을 알아야 한다.

성경은 전하지 않아 믿지 않는 자들의 피값을 내게 묻겠다고 말씀하고 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개인주의적인 뿌리가 심령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그리스도의 근본 정신은 사랑임에도 불구하고 나 외에는 남을 더 이상 생각하려 하지 않는다.

 

사랑은 상대가 없이 혼자 할 수 없는 인간 내면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스스로 자신을 믿음 좋은 사람으로 여기며 다른 사람들도 인정해 주기를 기대하며 살지만

그 속에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본질을 잃은 껍데기 신앙인과 마찬가지다.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도 아니며 아무리 교회의 일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주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에만 다닌다고 성도가 아니다.

단언컨대 복음을 전하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성경을 배우고 알면 무엇하겠는가?

전하고 그대로 살기 위해서 말씀도 듣고 배우는 것이 아니겠는가?

 

복음을 잘 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하고자 하는 사람과 관계가 뜨거워야 하고 친해져야 한다.

친하면 통하게 되어있다. 미워하고 다투면서 복음을 전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믿는 자답게 신뢰를 쌓고 사랑으로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마음이 될 수가 있다.

경건성이 드러나고 거룩한 삶을 살아내야 한다.

도덕성이 훼손된 삶을 살아서는 절대로 복음이 통하지 않는다.

 

인간관계는 매우 소중하다.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는 곧 하나님과의 관계나 마찬가지다.

 

내가 변하여 새사람이 되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가 없다.

겉만 번지름한 엉터리 신앙생활을 하면서 복음을 전 할 수가 없다.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삶은 전도자의 기본 소양이요 그리스도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A, B, C.

 

내 힘으로는 안된다.

성령을 의지하여야 한다.

말씀만이 저들의 심령 골수를 쪼갤 수가 있다.

 

그러므로 열심히 말씀을 배워야 한다. 알지 못하고 확신이 없으면 어찌 전하겠는가?

오직 예수 외에는 천하에 구원받을 만한 이름이 없음을 만천하에 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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