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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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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성전도사 작성일22-04-14 10:16 조회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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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

 

돈이 없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

학위가 없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

인기가 없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

반대가 너무 심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

동지가 없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

가족의 반대가 심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

기회가 없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

알아 주는 사람이 없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

시대를 잘못 만나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

운이 따라 주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

마음은 있지만 몸이 따라 주지 않아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

재능이 없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
너무 바빠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etc

 

우리는 이런 저런 이유로 주님을 위해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변명만 늘어 놓고 살 수 있다.

우리가 뭔가를 하고자 계획하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진정한 이유는 결코 위에 언급된 것들 때문이 아니다. 솔직히 필자는 그동안 따르는 사람이 너무 적고, 돈이 너무 없어서 설교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1. 그리스도가 없이는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나 없이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요15:5).
크리스천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4:13)

 

2. 육신과 성령이 서로 대적할 때 우리는 원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육신은 성령을 대적하여 욕심을 부리고 성령은 육신을 대적하나니 이 둘이 서로 반대가 되므로 너희가 원하는 것들을 너희가 능히 하지 못하느니라.](갈5:17).

 

누군가 주의 일을 하고자 할 떄 능력이나 돈이나 재능이나 건강이나 따라 주는 사람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학위가 없고 안수증이 없고 배움이 짧아서 못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기 때문에, 육신이 성령을 대적할 때 육신을 따르기 때문에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일을 할 수 있고,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고 성령을 따라 행할 때 열매를 풍성히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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