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일전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관리자1  | 2011·04·05 08:39 | HIT : 250 | VOTE : 6
 
 

   
심기일전(心機一轉)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면 동심원이 퍼집니다.

 

예를 들어 새해 첫날 우리가 새롭게 다짐을 하는 것도

마음속에 돌을 던지는 것과 같습니다.

 

동심원은 퍼져나가면서 점차 희미해지다가 결국 소멸됩니다.

 

우리가 각오를 새롭게 하고 다짐을 실천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용두사미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작심삼일(作心三日)’이란 말도 생겨났습니다.

 

이럴 때는 돌을 또 하나 던지세요.

그러면 동심원이 다시 펴져갑니다.

새해 첫날 각오가 퇴색되는 느낌이 든다면

새롭게 심기일전(心機一轉)의 계기를 만듭시다.

 

그러면 각오가 새로워지고, 생동감 넘치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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