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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유익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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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06 13:24 조회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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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상 사는 사람들을 보면 머리만 있고 가슴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지식은 발전하고 최 첨단의 세계를 행하여 달려가고 있지만 세상은 점점 험악해 지고 메말라가며 각박해져 가고 있다.


인생은 억지로는 되지 않는다.
세상의 형통을 구하나 성경이 말씀하는 형통과 세상의 형통은 다르다.
예수 믿어 손해 보는 것도 많으며 믿음으로 오는 고난 또한 적지 않다.
그러나 요즈음 크리스천들은 절대로 손해 보며 신앙생활을 하려 하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이익에 반하면 목회자이고 성도이고 간에 참지를 못한다.
그처럼 좋던 관계도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만다.


사이가 좋을 때에는 문제가 되지 않던 일도 관계가 조금만 틀어지면 그것을 무기 삼아서 공격하는 것이 사람이다.


물질이 인간의 이성과 인격마저도 점령한 지 오래다.
오늘날에 양반은 돈 있는 자라는 말이 조금도 어색하지 않다.


사랑이니 헌신이니 하는 말은 어리석은 자들의 몫으로 돌리는 세상이 되었다.
요즈음 세상에 착하게 살면 손해라는 말을 그리스도인들도 서슴없이 한다.


성경의 절대 가치가 교회 안에서 부터 무너지고 있다.
양심은 언제나 뒷전으로 하고 자신의 욕심에 이끌리어 세상을 살려고 한다.
눈앞에 먹이에만 눈이 어두워 있는 짐승처럼 오직 물질 만능주의가 세상을 장악한 지 오래다.


말씀을 선포해도 탐욕에 어두운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다.
성경은 성경이고 오직 자기의 유불리에 따라 살아갈 뿐이다.


애굽 왕 바로처럼 완고함으로 자기의 고집만으로 세상을 살려 한다.
하나님의 경고의 소리를 귀가 닫혀있어 듣지 못하고 들어도 순종하려 하지 않는다.


예배를 드릴 때의 약간의 감동은 한 시간도 못 간다는 현대 교인들의 모습이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말씀을 들으라 하는 것은 순종하며 살라고 하는 것이다.
말씀은 절대적인 것이다.
인간이 어떤 경우에라도 변개할 수가 없다.


우리는 전능자의 말씀을 듣지 않고 완고했던 바로의 종말을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면 그 재앙은 자신이 받게 된다.


나의 삶을 스스로 증명하려 하지 말고 순종하므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로 살아야 한다.
나의 노력으로 일어서려는 것보다 하나님이 세워 주시면 그 인생은 순식간에
요셉처럼 인생이 바뀔 수가 있다.


멀리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
세상 끝 너머에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고 지금 지극히 작은 것에 연연하지 말고 살아야 한다.
나의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인생이 복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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