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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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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05 11:46 조회1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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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인 사람이 하나님 위에 올라서려고 하면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다.

그뿐 아니라 사람이 사람 위에 군림하려고 해서도 안된다.

요즘 흔히 회자되는 말 중에 갑질이라는 말이 있다.

 

하나님은 사람을 공평하게 만드셨다.

그 누구도 하나님이 만든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고 남을 업신 여기는 일은 그를 만드신

하나님을 향하여하는 것과 같다.

 

죄는 하나님만을 향하여 짓는 것만을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간 관계에 있어서 짓는 죄가 더 많을 것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죄가 되었던 하나님께 대한 직접적인 죄든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을 향하여 짓는 죄가 된다.

 

세상의 모든 이치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가 없다.

물질세계이던 정신적이나 영적인 것 모두가 하나님의 손 안에서만 존재한다.

 

하나님이 만든신 자연을 훼손하면 그 대가는 재앙이 되어 인간이 받게 되어 있다.

세상을 정복하고 세상을 다스리라는 말에는 군림하라는 것이 아니라

가꾸고 보호하며 사랑하라는 말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그 누구도 지배하고 그들 위에 군림할 권리가 없다.

오직 서로 사랑하고 세워주며 이끌어 주는 것이 주님의 일이요

마땅히 믿는 자가 해야 할 일이며 하나님이 만드신 질서를 지키는 일이다.

 

남을 정죄하고 심판할 권리 조차 인간에게 주신 일이 없다.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 만이 정죄하고 심판하실 수가 있으며

죄인이 죄인을 심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이유는 그 자신도 심판받아야 할 죄인이기 때문이다.

심판은 죄 없으시고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주님만이 하실 수가 있다.

 

갑질 하고 남을 정죄하며 학대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하여하는 것과 같다.

 

인간이 해야 할 일은 서로 세워주는 일이다.

혼자는 힘이 들기에 서로 사랑하며 세워주고 의지 하며 살아가라고 짝을 주시고 이웃도 주신 것이다.

 

세 겹줄은 결코 끊어지지 않는다.

혼자 누우면 춥지만 둘이 누우면 따뜻하다.

 

 

세상이 냉랭하고 춥게 느껴지는 이유는 혼자만에 욕심에 사로 잡혀 살기 때문이다.

이웃에게 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행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산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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