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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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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 작성일15-03-29 20:20 조회4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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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 2011·03·14 11:47 | HIT : 353 | VOTE : 35
 
 

 얼마전 일찍 퇴근해서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을 막 빠져 나오다가  30대의 엄마가 자녀와 통화하는 내용을 듣게 되었다.
엄마 왈 " 지금 영어 학원이지? 웅변학원 빠지지 말고, 피아노학원 잘 다녀와 알았지?"
참 편한 엄마다.
대신에 얘는 어떨까?
그 엄마는 지금  무엇을 하는가?
자녀가 초등학교에 다니니까 가능할 것이라 본다.
하지만,
자녀가 중학교를 들어가면 많이 달라져야 한다.
학원이 할 수 없는 일들을 엄마가 해야하기 때문이다. 무슨 일들이 있을까?
첫째가  학교 홈페이지를 꼭 애용해야 한다.
            웬만한 정보는 거의 다 들어있다.
            독서활동 같은 것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그 내용을 숙지하여 기록하는 것들도 있다.
둘째가 봉사활동을 철저히 시켜야한다.
            어느 기관에 가서 청소나해서 확인서를 받게 하지말고 정말로 봉사를 하고 확인서  를
          받 게 해야 한다. 예를 들면 노인 병원에 가서 실제로 노인들의 발도 씻겨보고 말동무도
          되어 보고, 엄마와 함께 해보면 더욱 좋고 ... 애가 달라집니다.
셋째가 자녀가 참가했던 대회의 자료, 봉사활동했던 사진, 등등  모두를 모아 두어야 한다
          대학 진학에 필요할 때가 있다.
더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길게 쓰면 볼 사람이 없을 것 같아 이만 줄이고
 다음은
 인터넷  " http://12345a. com"  들어있는 내용이 괜찮아  퍼 온 것 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의 특징>

1. 영어 수학은 평소에 언제 시험을 보더라도 만점가까이 맞도록 공부한다.
2. 공부시간에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하는 사소한 것까지 표시한다.
3. 공부를 안 하는 것처럼 내숭을 떨지만 공부 때문에 다른 것은 포기한다. (TV, 컴퓨터게임, 놀기 좋아하는 친구를 아예 가까이 하지 않는다.)
4. 시험 시간표 발표하기 전부터 시험공부를 시작한다.
5. 평소에도 보통 새벽 1시 30∼2시까지 공부한다.
6. 시험 성적을 위해서라면 취미생활도 포기한다.
7. 반드시 목표 점수를 정한다.
8. 시험 대비 만점 작전을 세우고 실천한다.
9. 인생을 공부가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겉으로는 딴소리함. 공부 못하는 친구를 위한 위안의 거짓말을 진짜처럼 함. 공부 못하는 친구들은 이것을 진실로 받아들임. 그래서 공부 못하는 친구를 계속 공부 못하게 함)
10. 체육이나 미술까지도 즐기기보다는 점수 따기 위한 터전으로 생각하여 수행평가에도 목숨을 걸음.
11. 시험보기 일주일전에는 모든 과목 만점 맞을 준비가 거의 완료됨.
12. 공부할 때 시험에 출제될 내용 중에서 시험에 출제되면 틀릴 것 같은 내용을 추려내서 반드시 요절을 냄.
13. 암기가 안 되는 것은 반드시 암기 방법을 찾아내어 자신만의 방법으로 암기함.
14. 잠잘 때도 나눠서 자 항시 집중력을 최대로 이끌어감.
15. 한 과목 공부를 집중하다가 지루하면 쉬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과목으로 바꿔서 공부함.
16. 한번 공부하기 시작하면 1시간 정도는 꿈쩍도 하지 않고 집중함.
17. 머리를 믿기보다는 노력이 99%를 결정함을 믿는다.
18. 5분의 시간이라도 5시간처럼 소중하게 생각한다.


 <공부 못하는 학생의 특징>

1. 시험 시간표 발표가 나면 공부를 시작한다. 그런데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2. 공부계획서를 칼라 펜으로 멋들어지게 장식하고 계획서를 보면서 스스로 대견해 한다.(장식용 공부 계획서 만드는데 1주일 걸린다.)
3. 책상에 앉되 주변 정리로 1시간 이상 끌고 실제 공부는 5분을 못 넘긴다.
4. 조금 잠자고 일어나서 공부한다고 결심하고 일어나면 아침이다.
5. 공부가 스트레스를 준다면서 TV나 컴퓨터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소중한 도구로 생각한다.
6. 유명하다고 하는 참고서와 문제집을 모두 구입해서 책꽂이에 꽉 채워놓고 보기 좋게 장식한다.
7. 1시간의 공부를 위하여 3시간의 준비 운동이 필요하다.
8. 자신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후진적이라서 그렇다고 믿는다.
9. 자신이 벼락치기의 천재라고 생각한다.
10. 책에서 중요한 내용에 밑줄 칠 때 칼라 펜으로 자로 재서 친다. 그리고 그 멋스러움에 스스로 감탄해 한다.
11. 자신은 머리는 좋으나 노력을 안 해서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는다.
12. 인생은 공부보다는 인간성이 결정한다고 믿는다.
13. 성공한 사람 중에서 학교도 제대로 못나온 사람이나 공부를 못했던 사람만을 기억하고 자기도 그 사람의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굳게 다짐한다.
14. 공부 못하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서로 위안을 하면서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의 노래를 함께 실천하여 불안감을 없애버린다.
15. 수업시간이 즐거워야 됨을 철칙으로 믿으며 우정은 피보다 진하다고 생각하면서 사교 시간으로 보낸다.
16.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딴 짓하고 선생님은 자기보다 한 수 낮다고 생각한다.(선생님이 자기를 포기한 줄을 전혀 모른다)
17. 잠 잘 때 책을 베고 자면서 자동으로 머릿속에 입력되길 기도한다.
18. 특수한 기계나 발명품으로 아주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상상 속에서 있다가 잠든다.
19. 공부 계획은 아주 가끔 실천하나 TV시청이나 컴퓨터게임 시간은 언제나 칼같이 지킨다. 그리고 누가 옆에서 뭐라고 하면 계획표대로 생활하는 중이라고 서슴없이 말한다.
20. 5시간의 긴 시간도 5분처럼 가볍게 여긴다.
21. 볼펜 구조를 완벽하게 익혀서 분해 조립하는 천재이다. 이 일로 학교나 집에서 학창시절의 대부분을 보낸다.
22. 지우게 부스러기로 수업시간 한 시간을 너끈히 보내는 한국인의 투지를 갖고 있다. 


김미경
 장로님! 도움 많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저는 공부못하는 학생의 특징을 많이 가진것 같은데 두딸 한희와 한별이는 공부잘하는 학생의 특징을 가진 아이로 키우도록 노력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11·03·21 18:0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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