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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 작성일15-03-29 20:06 조회4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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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成  | 2011·02·10 14:04 | HIT : 636 | VOTE : 42
 
 

 함께 일하는 분들의 결혼기념일이 되면
 따끈따끈한 훈담을 메일로 적어 선물을 합니다.
그때마다 한결같은 남편들의 코멘트는
""아내가 결혼전과는 너무 많이 달라졌다"는 얘길 합니다.
아마도 아내의 몸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읍니다.
그래서 저는 한결같이 이런 답을 보냅니다.
 "오늘 집에 가기전 거울에 비친 모습을 먼저 보t세요."라고 말이죠.
분명 그때는 대박이라 생각했을 것
 험한(?) 세상 살아오면서 항상 즐겁지 만은 않았겠지요
 사람들은 상대방의 변한 모습에만 관심이 있게 마련입니다.
자기의 변한 모습에는 생각이 다른 것 같읍니다.


지난 주일
 명절이 지나면 이혼하는 가정이 많고
 귀가하는 길에 다툼으로 교툥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들으며
 곁에 앉은 아내의 손을 꼬옥 잡았읍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말이죠.
우리 모두 서로에게 감사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잘 아시죠?
 "내힘들다"를 거꾸로 읽으면 " 다들힘내"라는 것!
아래글 한번 읽어 보시죠.
우리의 모습은 가까운데 있읍니다.
봄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읍니다.


결혼전 아래↓ 방향으로 읽어 보세요.
남 : 아! 좋아. 기다리다가 목 빠지는 줄 알았어
 여 : 당신, 내가 당신 떠나면 어떡 할 거야?
남 : 그런 건 꿈도 꾸지마!
여 : 나 사랑해?
남 : 당연하지! 죽을 때까지!
여 : 당신, 바람 필 거야?
남 : 뭐? 도대체 그딴건 왜 묻는거야?
여 : 나 매일 키스해 줄 거야?
남 : 기회될 때마다!
여 : 당신 나 때릴거야?
남 : 미쳤어?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
여 : 나 당신 믿어도 돼?
남 : 응
 여 : 여보
 이제 윗↑ 방향으로 읽어 보세요.


그렇읍니다.
봄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읍니다.


눈이 소담스럽게 내립니다.
여기저기서
 우예 집에가나, 낼은 우예 오지
 벌써부터 걱정의 소리가 많지만
 마음은 그만큼 따뜻하여 집니다.
좋은 하루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2008년 01월 12일 17시 13분에 가입
알고보면 따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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