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3등

박명규  | 2010·02·04 13:58 | HIT : 527 | VOTE : 51
 
 

 휴가때 동생 집에서 발견한 글귀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도 한번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다시 읽으면서 ...
오늘 나와 우리의 모습을 생각하게되는 글이라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하나님은 3등


1등은 하고 싶은 일, 2등은 해야 하는 일, 3등은 하나님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해야 하는 일도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은 3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하나님은 3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 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하고

 그나마도 안 될 때 하나님을 부릅니다



 하나님은 3등입니다


 거리에서도 3등입니다

 내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내 자신,

그 다음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그 다음에야 저 멀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3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나는 1등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부르기만 하면 도와주십니다

 내가 괴로워 할 때는 만사를 제쳐 놓고 달려오십니다

 아무도 내 곁에 없다 생각 들 때는

 홀로 내 곁에 오셔서 나를 위로해 주십니다




 나는 하나님께 언제나 1등입니다

 나도 하나님을 1등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사를 제쳐놓고 만나고

 작은 고비 때마다 손을 꼭 붙잡는 내게

1등으로 가까이 계신 하나님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게 1등이신 하나님을 나도 1등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2009년 03월 10일 10시 09분에 가입
주님 마음 닮기 원하는 대광교회 교역자입니다.
주님 마음내게 주시고 그 마음으로 섬기게 하소서..
 
 




서영숙
 3등? 도 안될것 같은데요.....................하나님께 저는 몇등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괴로울때는 저 멀리 계신듯 하고 제가 행복할땐 제 옆에 계신듯 해요. 참 큰일입니다.
10·05·11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