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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뵙고싶어서 올려 놓은 사진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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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 작성일15-03-29 19:00 조회5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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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복  | 2010·01·22 20:37 | HIT : 557 | VOTE : 28
 
 

 참 무심한 사람들입니다.
목사님의 넉넉한 사랑에 감격했음에도 여전히 우리가 그리울때마다 한번씩 소식
 전하는걸로 대신하고 있으니...
그래도 목사님 제가 당당하게 목사님께 말씀드릴수 있는건 점심시간마다 식사하고
30분씩 시간을 정해 기도하는데 그때마다 진주대광교회와 목사님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드리고 있답니다.
목사님의 사역에 좋은 동역자들이 많아서 덜 힘드시길 바라고 사랑많으신 목사님
 닮은 좋은 성도들로 가득한 교회가 되길 바라고 예배를 등한시하고 말씀 묵상하길
 게을리하고 기도하길 미루는 성도들보다 정말 주님이 공급해주시는 힘으로 주님만
 바라고 주님께만 인정받길 원하는 알곡같은 성도들로 가득 채워달라고 그래서
 목사님 목회하시는데 힘들지않고 참 행복하고 감사할 이유가 많아지게 해달라고
 열심히 기도한답니다.
건강하시죠? 너무 많은걸 혼자 다 하시려 애쓰시지 마시구요,
조금은 주변을 돌아보면서 사모님과도 좋은 추억을 만드시구요, 가족들과도
 많은 추억을 만드셔서 세월 흐를수록 덜 후회하는 생활되셨음해요.
목사님! 부족하고 큰 기도의 힘은 없지만 그래도 매일 매일 목사님과 교회
 위해 기도할께요.
목사님 모시고 우리 8공주 다같이 얼굴 보면서 맛있는 식사 나눌날을 곧
 만들어볼께요. 엄마가  하늘나라 가신지 십년이 넘었는데도 목사님께 제대로
 대접한번 못한것이 조금은 죄송하고 부끄럽고 그래요.
향남동산 주변은 엄청난 발전으로 이젠 자주 안가면 길을 못찾을 정도랍니다.
10년세월이란게 그저 가는건 아닌가봐요.
목사님! 정말 보고싶어집니다.
목사님 생각을 하면 그냥 입가에 미소가 생기는건 왜일까요?
정말 진주대광교회 성도님들은 따듯한 마음을 갖고 사시는 참좋은 목사님을
 모시고 사니까 행복하고 축복받은 사람들같아요.
요즘처럼 험하고 어려운 세상에 좋은 목자를 만난것도 행운이니까요.
또 연락드릴께요. 건강하시고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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