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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들이여, 순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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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 작성일15-03-29 18:03 조회5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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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태    | 2009·02·28 20:53 | HIT : 326 | VOTE : 6
 
 

*두란노 아버지학교 사역 비젼*

한국은 총체적인 위기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경제적인 위기, 북한 문제, 그리고 끝없는 정치적 대립으로 국민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문제, 북한문제, 정치권대립보다 우리 사회의 기초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은 가정의 붕괴, 도덕성의 타락, 집단이기주의입니다. 급속히 무너지는 가정으로부터 상한 영혼들이 사회로 쏟아져 나와 거리로 헤매고 있으며, 도덕성의 타락은 그 끝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집단이기주의 대립으로 우리 사회는 진흙탕에서 끝없이 물고 뜯기며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주며, 갈 바를 잃고 혼란을 더해 가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우리 모두가 순수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순수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순수성의 회복의 첫 걸음은 순결회복입니다.
문제는 바로 순결입니다.
순결을 회복해야 합니다.
아버지의 순결이 가정의 순결입니다.
가정의 순결이 직장의 순결입니다.
직장의 순결이 사회의 순결입니다.

이제 이 시대의 아버지들이 순결운동을 펼쳐 나아가야 합니다.
자녀들에게만 순결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여성들에게만 순결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아버지들이 먼저 순결해야 합니다.
성 문화에 순결해야 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순결해야 합니다.
영적인 생활에서 순결해야 합니다.

첫째, 우리의 마음이 순결해야 합니다.
      더러운 생각, 음란한 생각, 탐심, 악한 생각, 이기심을 버리십시오.
      나와 우리 집단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배려하고,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순결한 가치관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 우리의 눈이 순결해야 합니다.
      보아서는 안 될 것, 음란물에 눈을 돌리십시오.
      타락한 인터넷 문화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셋째, 우리의 귀가 순결해야 합니다.
      아첨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마십시오.
      더러운 소리, 음란한 소리, 남을 헐뜯는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마십시오.

넷째, 우리의 입이 순결해야 합니다.
      더러운 말, 남을 헐뜯는 말, 부정적인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마십시오.
      술과 담배를 삼가고, 우리의 입은 격려하고, 칭찬하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다섯째, 우리의 손이 순결해야 합니다.
      도박에서 손을 떼고, 만져서는 안 될 것을 만지지 마십시오.
      폭력을 휘두르는 손이 아니라 사랑과 축복을 전하는 손이 되어야 합니다.
      받아서는 안 될 것을 받는 손이 아니라, 베푸는 손이 되어야 합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손이 아니라, 쓰레기를 줍는 손이 되어야 합니다.

여섯째, 우리의 발이 순결해야 합니다.
      가서는 안 될 것을 밟지 마십시오.
      약한 사람을  짓밟는 발이 되지 말고 그들을 축복해주는 발이 되어야 합니다.
      다툼이 있는 곳에 화해를 전하며, 눈물이 있는 곳에 기쁨을 전하고,
      증오가 있는 곳에 사랑을 전하는 발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를 도와줄 상대만 찾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가야 합니다.

아버지는 역사이며, 영향력이다.
아버지는 현재를 살아가며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며 건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가장 힘 있는 존재입니다.

힘의 원천은 순결입니다. 행복의 뿌리는 순결입니다.
순결할 때, 치유와 회복이 있습니다.
순결할 때, 용서와 화해가 있습니다.
순결할 때, 조화와 연합이 있습니다.
순결할 때, 변화와 성숙이 있습니다.
순결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시대 하나님께서는 아버지들에게 순결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아버지들이여, 순결하십시오!”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수 3:5)

 "아버지학교로 오십시오" 
 



 
 




153
 아버지학교 화팅!
최상태집사님 화이팅!
09·03·02 15:46 수정  삭제
 
 




최상태
 153 님!
감사합니다.
09·03·02 16:12 수정  삭제
 
 




아비가일
 최집사님의 순결에 대한 멋지십니다^^
09·03·03 08:25 수정  삭제
 
 




和成
 아버지 학교는 기대함으로 가슴 떨리는 사역입니다.
은혜로 가득 채워지는 시간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09·03·03 15:19
 
 




pluslove
 그릇은 금그릇 은그릇 질그릇등 여러 그릇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깨끗한 그릇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아무리 귀한 금그릇이라도 지저분하다면 음식물을 담지 못하기때문이지요
09·04·06 09:5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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