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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아버지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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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 작성일15-03-29 18:01 조회6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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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태    | 2009·02·18 18:11 | HIT : 329 | VOTE : 10
 
 

1. 이런 동기가 있습니다.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 "가정은 치유되어야 한다.", "가정은 변화무쌍한 사회의 움직임에 대비하여야 한다.", "가정은 무장하여야 한다.", "가정은 성장하여야 한다.", "가정은 안정되어야 한다." 등 가정을 회복시키기 위한 관심과 애타는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가정의 중요성을 나누는 글을 쓰고 더욱 구체적으로 돕기 위해 세미나를 여는 가운데, 자리를 마련하여 부모님을 초청하면 95% 이상이 여자요, 아내요, 어머니였습니다.
마치 가정의 生死가 여자의 손에 달려있는 것처럼...
이것은 안타까운 현실이었습니다.

그 오랜 세월 동안 여자에게 맡겨져 꾸려온 오늘의 가정을 보십시오.
헤매고 있습니다. 위태합니다. 역부족입니다. 병들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두 분 역할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가정은 아버지들의 관심 밖이었습니다. 아내의 역할은 가정을 돌보는 것이었고 남편의 역할은 열심히 일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들은 가정을 위해 일하기 시작하셨는데, 일은 아버지를 가정 밖으로 불러내고 아버지들의 마음에서 가정의 자리를 앗아가고 아버지들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빼앗긴 자녀들은 사랑의 결핍환자들로 성장하여 갔고 이제는 아버지라는 존재 자체를 부담스럽게 여기며, 일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만 좋은 아버지로 인식되는 등 아버지는 자녀들의 삶의 관계 속에서 이미 밀려나 버린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2. 이렇게 구성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하여 아버지학교 운동본부에서는 아버지학교를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1. 아버지의 영향력                                    2. 아버지의 남성                                    3. 아버지의 사명
  4. 아버지의 영성                                      5. 아버지와 가정

 이라는 주제로 5주 동안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아버지학교는 만남의 기쁨을 나누는 친교지간, 찬양과 Video상영, 저녁식사와 함께 행하여지는 그룹 토의 시간, 간증과 인터뷰, 그리고 본론 강의와 주제 예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엮여져 있습니다.
깍듯한 섬김으로 한 분 한 분 아버지를 모시어 배움과 나눔과 경험을 통해 아버지의 치유와 회복을 이루고자 하는 아버지학교는 모든 순서 순서를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이는 성령님께서 아버지들과 일하시는데 그 어떤 것도 방해물이 되지 않도록 모든 환경과 조건과 마음을 준비하려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버지학교는 성령의 작업장입니다. 아무리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고 또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 할지라도 성령님이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어떤 방법이든지 변화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버지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님만이 회복시키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이런 도우미 언어들이 있습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까?"라는 슬로건과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아버지 학교의 캐치프레이즈는,

아버지학교의 성격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버지라는 신분의 자각을 위한 언어요.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을 부르짖는 언어입니다.
아버지학교의 존재 언어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를 위한 도우미 말입니다.
이 존재 언어가 입에 담겨질 때마다, 이 도우미 언어가 입에서 흘러나올 때마다, 가정 하나가 살아나고 건강한 자녀가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모든 이의 마음이 담겨진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당신도 입에 담아보십시오.
마음으로 읊어보십시오.
이웃에게 전달해 보십시오.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아버지 학교로 오십시오!!*^^* 
 



 
 




pluslove
 아버지학교의 홍보대사인 집사님의 확신에 찬 권유로 등록하게 되었는데 기대합니다.

이 땅의 아버지들을 통하여 가정이 회복되고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09·02·19 15:53
 
 




강진남
 잘 결정하셨습니다
등록하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은혜받는 시간 되실것을 믿습니다
09·02·20 08:03
 
 




서영숙
 꼭 등록해야 할 사람이 있지만 등록시킬 묘안이 없네요. 흑.ㅠ
09·02·22 14:51 수정  삭제
 
 




강진남
 ㅎㅎ
말을 잘 안들으신가 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 이해가 갑니다

이렇게 해보시면 어떨까요?
( ) 프로그램이 있는데 가서 잠시 들어보고 오시면 안되겠느냐고 귀뜸을 하신후
약속을 받아냅니다(부담주지 않는 범위내에서요)

어떤 방법을 동원하시든 참석만 하도록 하시면 그 다음부터는 걱정하시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어떨결에 나갔다가, 2번째는 등록비가 아까워서 참석하게 되고,
(참가비 10만정도인데 첫번째는 비밀로 하세요)
3번째는 기다려지고, 4번째는 수료주간이라 아쉬운 여운을 남긴채 부부 동반
하시게 될것입니다

바로 세워진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꼭 참여하실 수 있도록 끈기를 갖고 설득하시면
반드시 효과가 있을것입니다

수료후 시간이 흐를수록 빨리 가지 않은것을 후회가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서두르세요...
09·02·23 00:5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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