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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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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 작성일15-03-29 17:46 조회5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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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  | 2008·12·31 21:22 | HIT : 346 | VOTE : 19
 
 

 내가 우리교회에 온지도 퍽 오래된 시간이 지났다
 그런데 참으로 적응하기 힘든 교회이다

 교회의 지도자들 목사님과 전도사님들은 그나마 신경을 써 주는 것 같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
 이른바 먼저 믿어 중요한 직분에 있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무시한다
 자신들은 안그렇다 말하겠지만
 내가 그런 기분을 당해보았고 또 새로온 다른 사람들을 볼때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은 비단 나 뿐일까
2008년을 보내면서 이러한 것을 묻어버리고 새해에는 제발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뭐 소귀에 경읽기가 될수도 있지만 그래도 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써본다
 건 그렇고 송구영신예배에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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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에서 무시당한다고 느끼시면
교회나가고 싶지 않으시겠군요.
그것도 먼저 믿어 중요한 직분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그렇다고 하면,
기분나쁘고 아픈 마음,
예수님이 치유하여 주시고 위로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오신지 꽤 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그것은 성도님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큰아들로 여기기 때문이 아닐까요?
09·01·01 09:20 수정  삭제
 
 




두려움
 퍽 오래된 시간동안 마음고생이 많았습니다.
낮은자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야 마땅하건만 사람의 외모로 판단하고 무시하고 엄청나게 무시했다면
주님오시는 날에 두려운 일입니다.
상처받은 마음에 주님의 위로가 속히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행여 오해였기를 기대해 봅니다.
의사소통에서 사람이 하는 말은 자기의 마음을 잘 표현해야 반 정도(50%) 표시한다고 하네요
년식이(?) 오래될수록 자신의 마음은 이게 아닌데 엉뚱한 다른 말이 입밖으로 나가기도 한답니다.
책을 소리내어 읽을 때도 글자와 다르게 소리가 나가기도 하지요
말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반 밖에 표현을 못하고 듣는 사람은 표현된 그 말의 반 정도 밖에 이해를
못한다네요 그래서 오해가 생긴답니다.

먼저 믿는 우리모두가 두려운 마음으로 송구영신예배에 말씀하신 목사님 말씀대로 3개의 문을 지난 후에
말을 하면 오해를 줄일것 같습니다.
진실의 문: 전해 듣고 보고 읽은 것이 진실인지를 생각하고
유익의 문: 진실이더라도 개인과 공통체에 유익이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고
동기의 문: 말하는 동기나 목적이 선일 때에만 입밖으로 말을 내라고하셨습니다.
실천하는자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일 것입니다.
09·01·02 14:29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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