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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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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성 작성일19-04-07 12:14 조회241회 댓글0건

본문

제목 : 순종합시다.
본문 : 빌 2:5-11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019. 04. 07.
     

순종합시다.<2:5-11>(사순절5주낮)

사람은 옳은 것은 좋아하고 따릅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이로운 것을 좋아하고 따릅니다. 어디에 어떻게 순종하는 것이 살길과 복된 길일까요? 그것은 예수님께서 보이신 길입니다.

 

누구에게? 하나님의 뜻에

8절 하반절에 십자가에 죽으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십자가는 죄인의 형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히기를 원하셨습니다. 53:10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뜻에 순종하였습니다.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에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보낸 사람과 만드신 것들을 통해서 전해집니다(삼상8:8-18).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27:9-10).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과 권위에 순종합니다(13:17). 성도는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4:15).

 

언제? 항상

6절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라고 하였습니다. 근본 하나님의 본체라는 말씀은 본래부터 하나님의 본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세례를 받고 난 이후부터나 공생애를 시작하심부터 신적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이셨던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이셨다는 말씀입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언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였습니까?

생애 끝부분인 십자가에의 죽으실 때입니까? 맞습니다. 그런데 죽으실때도 순종이셨지만, 처음부터 순종이셨습니다. ‘근본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사람으로 모양으로 나타나심이 바로 처음부터의 하나님의 뜻에 순종이신 것입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그리고 삶의 과정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4:34,17:4). 처음이나 나중이나 언제나 항상.

 

어디까지? 죽기까지

8절에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사람이 만물의 영장으로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높은 문명을 이루었습니다. 신의 영역까지 흉내낼 정도가 되었지만 죽음앞에서는 여전히 무력합니다. 그 앞에서 절망합니다. 왜요? 죽음이 끝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다고 하는 것은, 그분의 모든 뜻에 다 순종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끝까지 순종하셨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다 선하고 옳습니다. 그러나 순종하기가 다 쉬운 것은 아닙니다. 다 좋은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취사선택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러면? 높임받음

9절에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이십니다. 처음부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를 모든 이름보다 높은 이름을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이러므로라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남으로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건없이 사랑하셨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는 자를 또한 사랑하십니다(8:17,21:16). 91:14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높임을 받으셨습니다. 사순절에 우리도 예수님처럼 그의 뜻에 순종함으로 높임을 받읍시다.

 

나눔) 어려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받았던 시련이나 은혜를 이야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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