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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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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성 작성일19-01-06 12:09 조회2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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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적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
본문 : 히 13:12-16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19. 01. 06.
     

영적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13:12-16>19/1/6(주낮)

 

1.예수님과 함께 치욕을 지고 성문 밖으로 나가십시다.

예수님께서 자기의 피로 백성을 거룩케하시려고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치욕을 짊어지고 성문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야합니다.(13:12-13)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천국의 문 밖으로 나오셔서, 인간의 육신을 입고 세상에 내려 오셨습니다. 그리고 의로우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문 밖으로 나가셔서 치욕적인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지난 날 한국교회는 경이로운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양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동안 그림자도 짙어졌습니다. 분열, 성장주의, 기복주의에 빠지었습니다. 이제는 잔치가 끝나고 주님의 치욕을 짊어질 각오를 해야 할 때입니다.이제는 우리가 주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주님과 함께 고난 받을 각오를 해야합니다. 진리의 허리띠를 단단히 조이고, 영적인 무장을 하고, 영문 밖으로 나아갑시다.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가면, 주님이 부족한 우리를 사용하셔서 주님의 일을 하실 것입니다.

 

2.영구한 도성을 확실히 바라보는 신앙을 가지십시다.

우리에게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습니다.(12:14) 영구한 도성은 영원한 거처를 말합니다. 사도바울은 현재의 도난이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8:18) 지금 사람들의 관심은 이세상에 대한 관심 뿐이며, 민족의 영적인 건강을 걱정하고, 민족의 구원을 염려하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지만 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장차 우리에게 올 도성이 있는데 그 나라는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이 백성에게 복음의 길이 열려서, 모두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는 장차올 도성을 위해서 힘을 다해야 합니다.

 

3.찬송의 제사를 드리십시다.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13:15) 영구한 도성을 바라보는 성도가 할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돌리는 찬송입니다. 모든 것이 잘 될 때,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은 쉽지만 어려울때는 감사와 찬양의 마음조차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도 감사하고 찬양 할 때, 찬송은 제사가 됩니다. 모든 성도들이 이 위기의 때에, 매일 첫 시간을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고, 말씀과 기도로 시작합시다. 날마다,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 합시다. 우리가 매일매일 올려드리는 그 찬송으로 인해, 더욱 하나님과 온전한 사랑을 나누고, 더욱 하나님 앞에 사랑받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4.선행의 제사를 드리십시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주기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이같은 제사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13:16)

우리는 하나님께 찬송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이웃에 대해서는 선행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선행의 제사는 이웃에게 선을 행하고, 가진 것을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남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입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이 하나님께 드리는것이며, 하나님은 그 선행을 갚아주신다고 하였습니다.(19:1) 우리가 가난한자, 도움이 필요한 자를 도와주면, 그것이 하나님께 꾸어 드리는 것이고, 하나님은 내가 갚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는 반만년 한국 역사에 ‘8천만의 복음적 통일이라는 엄청난 기회와 사명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 기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천재일우의 기회입니다. 이일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기에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매어달려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 이 땅에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며, 교회가 민족의 동반자가 되는 은혜가 함께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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