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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절을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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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성 작성일18-11-18 12:02 조회197회 댓글0건

본문

제목 : 수장절을 지키라
본문 : 출 34:21-24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018.11. 18.
     

수장절을 지키라<34:21-24>18/11/18(추수감사절)

가을이 풍요롭고 감사한 것은 땀 흘려 거둔 곡식과 과일들로 추운 겨울을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그 곡식과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서 감사하는 수장절을 지키라고 합니다.

 

이유?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22절에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세말에는 수장절을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수장절이란 곡식을 거두어 저장하는 절기, 곧 추수감사절입니다. 이 절기를 오늘 우리가 지켜야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는 오직 예! 밖에 없습니다(고후1:19-20).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그 말씀을 지키면 우리에게 복이 되기 때문입니다(42:6). 그리고 그 말씀은 생명, 영생이기 때문입니다(4:1).

추수감사절을 지켜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우리가 수장한 그 모든 것들은 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밭을 가꾸고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추수를 하였지만 자라나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고전3:6-7). 그리고 그 전에 그 밭과 씨와 물도 하나님의 것이요, 나 자신과 건강과 능력까지도 그분이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8:18). 그분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내려주지 않으면 우리는 살 수가 없습니다(28:12,24). 그러므로 이 땅과 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려면 수장절을 지켜야 합니다.

방법? 기억과 예배와 예물드림

23절에 너희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고 하였습니다. 매년 세 번씩이라는 말은 유월절과 오순절(맥추절)과 장막절(수장절)을 말합니다. ‘세 번씩은 세 절기의 날자만 아니라 그 내력를 기억해야 지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보인다는 것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나온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러 나올 때는 빈손으로 드리지 말라고 말씀합니다(34:20).

하나님께 예물, 성물 혹은 봉헌물은 귀하고 좋은 것으로 드려야 합니다(22:22). 정성이 없는 선물이나 예물은 받는 이를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1:6-8). 사람에게 주는 선물이나 예물이나 조공보다 훨씬 더 크고 귀한 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물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반복되면 심더렁해지거나 형식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는 것처럼 사는 성도는 존귀하신 하나님께 귀한 것으로 봉헌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명하신 수장절은 그것을 기억하고, 예배하고, 예물을 드림으로 잘 지킬 수 있습니다.

 

결과? 넓힘과 지킴을 받음

24절에 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수장절을 지키면 먼저, 지경을 넒혀 주신다고 합니다. 상반절에 네 지경을 넓히리니라고 하였습니다. 국가의 삼 요소 중 첫째가 영토입니다.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떠돌이 히브리 민족이 이스라엘 나라가 된 것은 수장절을 지킨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24:14-18).

그리고 수장절을 지키면 지키심도 받습니다. 하반절에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하였습니다. 수장절을 지키려고 남자들이 예루살렘으로 오면 집과 성읍과 나라를 지킬 수 없습니다. 도둑과 대적들의 침공의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합니다. 하나님이 지켜준다는 말씀이죠? 그분이 지켜주면 빼앗을 자가 없습니다(10:28-29) 그러므로 우리는 감사의 기억과 예배와 예물로 수장절을 지킴으로 그분으로부터 넓힘과 지킴을 받읍시다.

 

나눔) 추수감사절을 기억하고 예배하고 예물드림으로 받은 은혜를 이야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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