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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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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성 작성일18-11-04 12:17 조회2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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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직 말씀
본문 : 계1:1-3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018. 11. 04.
     

오직 말씀<1:1-3>18/11/4(주낮)

종교개혁의 기치중에 하나가 오직 말씀입니다. 다양한 인생살이에서 성경만이 우리 삶과 믿음의 길과 기준이라는 말씀입니다. 동의가 됩니까? 본문은 이에 대해 어떻게 말씀합니까?

 

말씀의 성취? 반드시 속히 됨

1절 상반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라고 하였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될 일이라고 합니다. 취소 및 변경 불가능의 신용장입니다. 그리고 말씀은 속히 될 일이라고 합니다. 3절 하반절에 때가 가깝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주님의 재림이 가깝다는 말씀입니다(살전5:2-3,22:20). 그리고 개인적 종말이 가깝다는 말입니다(90:9-10,103:15). 그러므로 말씀 앞에서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안이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초조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의 전달? 그의 종을 통해 본 것을 다

2절에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본절은 말씀의 전달자와 그의 자세를 말씀합니다. 그것은 먼저, 하나님께서는 직접 사람들에게 말씀을 하시기도 하지만 그의 종을 통해 말씀하십니다(3:7). 둘째, 말씀의 전달자는 자기기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는 것입니다(1:10-13). 그것은 예수님의 증인의 자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자신이 본 것과 들은 것을 증언해야 합니다. 자신의 유익과 편리를 위해 가감하거나 취사선택해서는 안 됩니다(22:18-19).

 

말씀의 능력? 복이 있게 함

첫 번째, 말씀을 읽는 자

3절 상반절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가 복이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복은 누구나 바라지만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말씀을 읽음으로 복이 있다고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가장 분명하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세주 예수님에 대해서 뿐 아니라 예수님을 직접 알 수 있습니다(5:39). 1:1복 있는 사람은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늘 읽으라고 말씀합니다(17:19,1:8).

두 번째, 말씀을 듣는 자

3절 중반절에 듣는 자와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의 귀는 열려 있어 모든 소리들은 다 들어옵니다. 그 소리에는 복된 소리가 있는가? 하면 반대의 소리도 있습니다. 에덴동산의 아담에게 강복의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는가 하면, 미혹하여 멸망케 하려는 사탄의 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소리를 듣느냐에 따라 사람의 행복과 불행 혹은 생명과 사망이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분별해야 합니다(12:2). 그리고 분별된 말씀을 듣되 즐겨 들어야 합니다(2:37-42). 반복해서 듣고 또 들어야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합니다.

세 번째, 말씀을 지키는 자

3절 하반절에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고 하였습니다. 말씀을 읽는 것과 듣는 것도 복이 됩니다. 그런데 같은 복이 있지만 다릅니다. 말씀을 읽거나 듣는 작의 복은 수박을 보고 보암직하고 먹음직하다는 인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지키는 자의 복은 수박을 먹고 맛과 영양을 누리는 것입니다(34:8). 예수님께서는 반석과 모래위의 집은 말씀의 순종여부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지키면 번성하고, 영원히 삽니다(6:3,요일2:17). 그런데 말씀지킴이 어렵다고 합니다만 하나님은 쉽다고 합니다(30:11-14). 그분이 도우면 쉽습니다. 이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빕니다.

 

나눔) 말씀을 읽거나 듣거나 지킴으로 받은 은혜들을 이야기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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