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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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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성 작성일18-09-09 12:07 조회2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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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의 계명은
본문 : 요일 3:23-24
설교자 : 장지현 목사
설교일 : 2018. 09. 09.
     

하나님의 계명은 <요일3:23-24>18/9/9(주낮)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종교에 계명이 있습니다만 특별히 우리 기독교는 말씀이 특별합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오늘 본문은 어떻게 말씀합니까?

 

하나님의 계명은?

첫 번째,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입니다.

23절 상반절에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라고 하였습니다. 계명이란 종교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조건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명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하나가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것은 선택이 아닙니다. 필수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모세를 믿으면서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종교자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가 처할 곳은 지옥입니다(25:41,21:8). 그런데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 구원은 죄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구원입니다. 그리고 입술만 아니라 행위로써 믿어야 합니다(1:16).

두 번째,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23절 하반절에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랑에 관한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님과 이웃의 형제사랑입니다. 입술만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는 것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22:39,2:8).

그런데 본문은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지니라고 합니다. 사랑은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제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서로 사랑할 때입니다. 물론 짝사랑도 슬프지만 아름답습니다. 고귀하기도 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고통입니다. 그래서 본문은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이 그분이 보시기에 좋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첫 번째, 그분 안에 거합니다.

24절 상반절에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그의 안에 거하고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은 모든 인간의 소망이며 궁극적 목적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이 다 그 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힘든 세상살이에서 필요한 안식도 그리고 영원한 세상에서의 참된 평안, 샬롬도 오직 그 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14:27).

그리고 그분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얻게 된다 하였습니다(14:13-14). 원하는대로 얻게 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나의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15:4-6). 이처럼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은 우리 성도들의 의무이며 특권입니다. 이러한 특권은 주님 안에 거하는 자, 곧 계명을 지키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두 번째, 그분이 그 안에 거합니다.

24절 중반절에 주는 그 안에 거하시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주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평안도 얻게 되고 원하는 대로 받게 되기도 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크고 놀랍습니다. 그런데 그 보다 더 크고 비교할 수 없는 보상이 무엇이냐? 하면, 그것은 그분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주는 그 안에 거하시나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 가능할까요? 그는 우리보다 크십니다. 우리와 반대로 거룩합니다. 조석변이인 우리와 달리 영원불변합니다. 무한이 유한 속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는 전능자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은 그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15:7).

 

나눔) 그 분의 계명을 지킴으로 받았던 은혜들을 이야기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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