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6일 수요 가정예배 지침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웃어요 작성일21-01-06 10:42 조회604회 댓글1건첨부파일
- 20210106 수요 가정예배.hwp (84.0K) 0회 다운로드 DATE : 2021-01-06 10:42:14
본문
예배 순서
찬 송 가 -------------------------------- 210장 ------------------------------- 다같이
대 표 기 도 ------------------------------------------------------------------- 맡은이
성 경 봉 독 ------------------------- 에베소서6:17-18 --------------------------- 다같이
설 교 -------------------- 몸된 성전으로서 교회된 우리 ------------------------- 인도자
오늘 에베소서 6장10절부터 20절까지가 한 단락으로 10절 위에 붙은 소제목을 보면 “마귀를 대적하는 싸움”입니다. 이 주제안에서 본문 17-18절 말씀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 오직 성령의 붙들려 말씀으로 승리하는 몸된 대광의 모든 성전된 교회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흔히 우리가 교회를 “유형의 교회, 무형의 교회”로 나누고 있습니다. “유형의 교회”는 보여지는 교회로서 “교회 건물”을 의미합니다. “무형의 교회”는 건물이 아닌 “몸된 성전”이라고 말씀하신 우리 몸, 즉 육신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삶의 자리”가 곧 “교회”가 된다라고 해도 될 것입니다.
건물로서 교회당에 모여 공동체를 이루고 그 공동체를 통해 성전에서 우리는 예배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예배당”이라고 했습니다. 이 부분은 “제의”적으로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 “제의적 예배, 성전, 교회”가 건강하다는 것은 “몸된 성전으로서 각 자의 삶의 자리”가 건강할때에만 “제의적 교회”또한 건강하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은 “일상”에서 “영적싸움”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영적 싸움으로 깨지고, 터지고 기력이 다해서 만신창이가 되어서 모이는 곳이 교회 공동체입니다. “만신창이”란 결국 “영적 거룩함”으로 세상에서 영적싸움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영적 훈장과 같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전”은 회복과 은혜의 장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바로 이런 “회복의 기능”이 요사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온전히 작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어린아이의 심령에서 장성한 자의 심령까지 성장”해온 자의 모습이라면 오늘 더욱 더 “영적 무장”으로 어찌보면 더 강한 심령이 되기 위해서 훈련의 한 과정으로 허락하신 코로나19라는 일상일 것입니다.
공동번역을 보면 10절. 구원의 투구를 받아 쓰고 성령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의 칼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1절. 여러분은 또한 언제나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청하십시오. 모든 경우에 성령의 도움을 받아 기도하십시오. 늘 깨어서 꾸준히 기도하며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_ 아멘.
말씀의 힘을 경험하고 도우심의 은혜를 경험하는 곳은 결국 “일상”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성전에 모이지 못함”에 대한 안타까움 매여 “일상”을 살아내지 못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하며 도우시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도우심의 은혜로 영적 승리를 거두는 자들이 되어 다시 “모이는 그날”에는 “위로와 회복”의 “은총”이 흘러넘치는 대광의 예배와 공동체가 될 것을 믿습니다. 대광교회의 모든 교회들이여 일상에서 십자가를 포기하지 마시기를 축복합니다.
찬송가 --------------------------- 288장 ---------------------------------- 다같이
가족 나눔의 시간 ------ (가족간 친교와 함께 가정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 다같이
주기도문 ---------------------------------------------------------------- 다같이
댓글목록
웃어요님의 댓글
웃어요 작성일첨부파일로도 올렸습니다. 가정에서 컴퓨터 화면에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