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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를 엔드 코로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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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일 작성일21-08-21 04:48 조회7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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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언제 끝날지 아무도 예측을 못하고 있다.

그로 인한 고통과 절망이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나님의 몸된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그 동안 K방역을 자랑하던 대통령께서 굵고 찗게 끝내겠다고 국민들 앞에 공언했다.

그런데 대통령의 말이 허언이 되고 말았다. 그 말이 개인의 판단이나 희망사항이 아니라

우리나라 최고의 의료진과 비서실로부터 충분히 근거있는 자료를 가지고 말했을 것이다.

 

그런데 나라의 법과도 같은 나랏님의 말이 헛소리가 되고 말았다.

그만큼 이 재앙을 통제하기가 어렵고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그도 그럴것이 둘다 병행해야 할 방역과 영업 사이의 진퇴양난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곧 코로나와 함께 한다는 위드 코로나로 가야 한다는 전문가의 말을 정책화 할 것이라고 한다.

코로나의 종식을 백성들이 염원하고 성도가 기도하고 의료계가 노력했지만 불가능이라는 말이다.

아무리 인간의 과학과 기술이 발달해도 그 통제가 영역 밖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사람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은 하신다고 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코로나의 발생이나 종식되지 않고 여전한 것은 중국 우한 시장의 비위생이나 연구소에서의

실수나 혹은 고의가 아니라 하나님에 의한 것이며 하나님이 이 재앙을 거둬주지 않기 때문이다.  

다윗이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인구조사를 함으로 하나님께서 염병을 이스라엘에 내리셨고

그가 돌이킴으로 하나님께서 계획보다 빨리 그 염병을 거두어 주셨다.

 

그분이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찿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코로나가 종식이 아닌 위드로 가야하는 이 고통스러운 상황의 원인은 영적으로 볼때

하나님이 사랑하고 사명을 맡은 성도의 지은 죄악과 뉘우치지 않음에 있음이 분명하다. 

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한 요나 한 사람 때문에 배가 되집힐 것 같은 풍랑을 일키신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바울 한 사람을 위하여 파선하는 배의 모든 승객을 다 살리셨다.

그러므로 그분이 찿으시는 한 사람이 나와야 한다. 그러면 위드가 아니라 엔드 코로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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