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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보화는 저 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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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일 작성일21-05-14 23:08 조회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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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심야기도회는 김대현목사가 인도하면서 마하나임 찬양대와 찬양을 했다

은혜로운 찬양들 가운데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이 아니네'를 부르는 중에

'내 모든 보화는 저 천국에 있네'라는 가사에 '주여!' 라는 탄식이 나왔다

내가 천국에 쌓아놓은 보화는 있기나 할까?

부끄러움과 책망은 당하지는 않을까? 있다면 어떤 것들일까?

보화라고 생각한 것들이 다 잡동사니나 쓰레기는 아닐까?

주여! 무익한 이 죄인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찬양속에 탄식하며 기도하는데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어요'라는 가사가 또 나를 때린다

무엇을 먹을까? 하며 찿아헤매며 무엇으로 나를 기쁘게 할까? 하며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낭비했던 순간들이 부끄러웠고,

세상의 지식과 방법 그리고 새로운 유행과 트렌드를 따르려 했던 것이 부끄러웠다.

세상에 발을 딛고 있지만 하늘의 사람인데

영적인 동가숙 서가식하다가 박쥐처럼 버림을 당할까? 두려웠다.

 

그런데 복음의 찬양이 들려왔다

'저 하늘 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있을 맘 없어됴'라는 음성이었다.

감히 죄인이 쳐다보지도 못할 천국 문

그 천국문을 주께서 여시고 나를 불러주신다니

이 기적같은 놀라운 은혜를 입게 되었으니

노랫말이 막히고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마스크로 콧물을 손등으로 눈물을 훔치니 내 마음이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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