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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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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일 작성일20-08-25 16:16 조회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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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내가가는병원주사실은

오후4기까지 항상붑빈다

그런데 오전과오후가 다르다

오전에는주사가3개이고 오후너댓시에는2개이다

동일 의사처방에의한 주사이지만

오후에는 둘사이에 놓아야할 포도당 주시를 잘 놓치않는다

그리고 주사놓는시간도 오후는찗다

그리고 때로는 바늘을 뺄때 먼저 떼내는 환자태그 제거도 잊는다

왜그럴까보니 다들 퇴근시간에 마음이 바쁜것같다

 

자기희생적이어야 할 수 있는 간호사, 백의의 천사

능숙하고 친절하게 할하는 간호사들인데도

오전과 오후가 다르다

나는 어떤가?

목회전반부때와 지금 후반후때가 다르지는 않는가?

포도당을 놓치않아도 당장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겠지만

놓는것이 정석이라면 빼먹지말고 지켜야한다

영혼의치료가 목회라면 해야할것은 빼먹지 말고 해야한다

사적인 일로 혹은 괜찮으리라는 안일로

처음처럼이라는 말의 중요성이

주사실안에서 다시 따오른다

 

 

또다시 예배를 멈추며

 

지난주일오전8시에 '오늘저녁예배부터 다음주일예배와

주간 모든 기도회를 하지않기로 당회에서 결의하고 광고하였다

경상남도도지사의 비대면예배를 드리라는 행정명령을 따라서

그것을 시행하지 않는 지자체도 많은데

그리고 우리경남은 그래도크린존인데

 

도지사의 명령이 필요한 선제예방조처이겠지만

교회에대해 유독 모임을 막는 것을 보면

하나님을 부인하고 교회를 탄압하는사회주의에

편향된 행정명령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초대교회때 로마황제의 명령은 누구도 어길 수 없는 무서운 법이였다

황제를 신으로 섬기라고 하고

성도의 예배를 사람의 피와 고기를 먹는 것으로 선동해서

예배를 막고 박해를 가했다

하지만 초대교회성도들은 목숨을 걸고 예배를 드렸다

투옥을 당하고 온갖박해를 당하면서도 그들은 외쳤다

'너희말 듣는 것과 하나님 듣는 것중 어느것이 옮으가 판단하라?'

 

정부와 지자체가 명령하는 비대면예배가 과연 성경적인가?

특별한 시국에 예배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가?

시대적으로 어쩔 수 없는 차선인가?

그런데 하나님은 당신 앞에서 예배드리라고 하셨다

이 세상 모든 곳이 다 하나님앞이다

그러나 당신의 이름을 두신 곳에 나와서 예배하라 하셨다

비극적인신사참배도 일본총독의 명령이었고

교회를 살리기위한 방편이었다고들 말했다

 

성도도 세상 권세자에게 복종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도 주안에서이다

그리고 차선은 최선의 적이다는 말이 있다

담임목사로서 그리고 당회장으로서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

성도들을 보호하고

교회를 보호하려는 당회원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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