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길을 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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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일 작성일20-07-28 22:08 조회821회 댓글0건본문
오늘 아침 병원간 6시부터
오락가락하는 빗길에
진주에 온 저역 7시까지
신촌역에서 세브란스까지
셔틀버스 정유장에서 광화문역까지
그리고 택시에서 집앞까지
다 우산없이 오갔다
편함과 상쾌함으로
전국이 다 장마권임에도
내려오는 4시간여 동안
비와 소나기가
쉼없이 뒤섞여 내렸는데
단성에서 잧아들더니
집입구에오니 말끔하다
그런데 걷기운동하던 분들이
뒤따라 들어온다 비가 온다고
놀랍고 기가 막힌다
나만 아니라 우리과 그들의 하나님이신데
나를 위한 날씨깥다
나보다 훨씬더 크고 중요한 날씬데
어쨌든 맞춤같다 하나님의 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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