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신자에서 새가족으로

태신자에서 새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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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은 구역장 권찰님의 전도의 달로

5,6월은 항존 직분자들의 전도의 달로

7,8월은 서리 집사님들의 전도의 달로

9, 10월은 일반 성도님의 전도의 달로

정해서 주보에 실었다 이렇게 직분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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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으로 구분한 것은 차별이 아니라

책임감과 긴박감을 더 갖고 태신자들을

전도하기 위함이다 물론 전도도 하나님

이 하시는 일이다 그러나 그 일을 그분

은 우리를 통해서 이루시기를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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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여호와의 손이 짧기 때문이거나

바쁘기 때문이 아니다 주무시거나 게으

르시기 때문은 더욱더 아니다 그렇다면

무엇일까 우리들로 하여금 상받게 하기

위함이다 그분은 상을 주시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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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우리들에게 그분이 주시는 상을

받도록 힘써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선배

들은 그 상을 받기 위해 그 분으로부터

받은 것들을 망설이지 않고 쏱아부었다

자신의 시간과 재물과 몸과 목숨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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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이 그들의 모든 소유물을 가볍게

그리고 기쁨으로 다 드릴 수 있었던 것

은 일시적 흥분이나 공명심 때문이거나

무지함 때문이 아니었다 그것은 오히려

그들의 눈이 열려 보이지 않는 것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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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그나라를

그래서 그들은 그것을 위해 쏟아부었다

그리고 기도했다 하늘과 땅의 모든권세

를 가지신 그 분께 빌었다 그리고 성도

들에게 기도로 우리를 도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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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장과 권찰님들이 전도해야 할 삼월

이 되었다 그분의 도움을 받기 위해 기

도의 자리에 다들 나오게 될 것이고 기

도부탁하는 일들이 많아질 것이다 좋은

일이다 기도와 전도가 많아지게 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