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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성경학교에 큰 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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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일 작성일15-07-15 09:54 조회1,10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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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성경학교에 큰 복이 있기를

.

일 년 농사 중 가장 크다는 성경학교

올해도 여느 해처럼 이번주부터 시작

된다 성경학교 강습회를 통해 배우고

은혜도 받았다 날자와 장소도 정했다

,

이제 선생님들이 말씀, 찬양, 프로를

기도하며 알차게 계획하고 준비하는

일만 남았다 물론 교회의 기도, 성원

그리고 학부모들의 지원이 필요하다

.

특별히 올 해는 교회학교 전 부서가

자체적으로 성경학교를 한다 그래서

더 많은 준비와 노력과 참여가 교사

들에게 요구된다 2박 3일이 길 다면

.

길고 짦다면 짦다 금같은 시간 낭비

될까 공부모드가 깨질까봐 걱정이다

가족과일터를 두고 떠나기도 쉽잖다

무더위속에 불편할 숙소와 단체생활

.

어느것 하나 쉬운 일 아니고 짧지도

않다 그러나 일년에 딱 한번 주어진

시간이기에 샘과학생이 많은 준비와

기대 속에 진행 될 시간이기에 결코

.

긴 시간도 아니다 귀한 시간과 돈을

쏟기 때문에 성경학교가 소중하지만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기에 그리고

벗들과의 생활이기에 더욱 소중하다

.

고로 모든 참가자가 진행 될 순서뿐

아니라 생활과언행을 통해서 은혜를

받아야 한다 혹여 쓴 뿌리나 사고로

시험드는 일 생기지않도록 기도한다

.

그래서 성경학교를 마쳤을때 모두가

시내산에서 하산한 모세와 변화산의

예수님처럼 보이길 황금같은 휴가를

성경학교에 부은님들께 큰복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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