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김장 준비

주님 은혜가운데 주일을 잘 지키고 좋은 날씨속에  내년 한 해 먹을 김장을 준비하였습니다
배추, 무우를 뽑고 나르고 짜르고 소금에 절였습니다.
남녀노소 성도 여러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청년부가 함께 도와주워서 고마왔습니다
다행인것은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일을 마쳤습니다
우리를 위해 배추를 준비해주신 조장로님, 무우를 주신 석집사님 감사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해주신 여전도회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는 내일 일을 생각하여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배추를 뒤집는 일을 밤12시에 하기위하여 남아계신 권사님 집사님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는 김장이 오늘로 다 끝나는 것이 아니네요..
화요일 오전9시 부터 김치속을 바르고  옮기고 수고해야 하네요.
땀흘리고 식사같이하고 서로 수고했다고 칭찬하는것이 주안에서 아름다운 교제 아닐까요?
내년에는 새로운 성도님들도 많이 참석하셔서 얼굴을 보여 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관리 봉사부장  이원철 장로